매일성경묵상나눔
2019.07.18 11:35

사랑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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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배신”

 

하나님은 사랑이다. 그 사랑이 외면 당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분의 사랑은 한결같다. 그 사랑의 수준이 얼마나 높고 깊은지 그 안에 들어가 봐야 비로소 알 수 있다. 그 사랑의 본질은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찾는 사랑이다. 잃은 양은 아주 못된 양이다. 목자를 떠나 살 수 없는데, 자기 멋대로 한 번 살아보겠다고 그리고 목자가 귀찮다고 집을 나간 아주 못된 양이다. 그런 못된 양을 찾아가는 것이 목자의 마음이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고, 그 사랑의 깊이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어 못된 양을 죽음에서 건져내어, 그 사랑의 위대함을 증명했다. 그 못된 양도 그 사랑 발견하고 회개하고 단절된 관계를 회복한다. 회복된 관계는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실제적인 삶을 살아간다. 그런데 그 위대한 사랑을 경험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랑을 배신하고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은 무엇인가? 다시 돌아오라고 권면하고, 경계 했음에도 전혀 듣지 않는 교만한 용기로 인해 죄악과 고통의 무게를 짊어진다. 그래도 돌아가는 것보다 그곳이 좋다고 끝까지 우기는 못된 신념은 결국 버림받는 길을 선택한다. 회개하고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버린 것이다. 그때 사랑의 하나님의 마음은 어떨까? 사랑의 배신에 대한 하나님의 격렬한 분노를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는가? 다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결코 떠날 수 없다.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그 사랑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유일한 살 길이다. 다시 살아가기 위해서는 염치 불구하고 그 길을 선택해야 한다.

 

 

“이와 같이 내 노가 다한즉 그들을 향한 분이 풀려서 내 마음이 가라앉으리라 내 분이 그들에게 다한즉 나 여호와가 열심으로 말할 줄을 그들이 알리라” 겔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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