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07.23 15:55

이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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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하나님의 보호가 없으면 파수꾼의 경계가 의미가 없다. 하나님의 보호가 없으면 그 어떤 기대도 헛되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면 그 어떤 잘나감도 기쁘지 않다. 인생의 진정한 목적과 안정감의 기초는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을 때 비로소 안전하다. 성령으로 충만할 때 기대와 희망 그리고 소망과 기쁨이 일어난다. 인위적으로 무엇인가를 끌어내려 하지 않아도 자발적인 열정과 헌신 그리고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그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이다. 그 어떤 절망의 상황에서도, 심지어 하나님께 버림받아 하나님의 긍휼이 떠난 것 같을지라도, 회개의 자리로 들어가 성령의 역사를 간절히 구한다면 소망은 일어난다. 성령의 단비가 메말라 갈라진 땅을 부드럽게 하고, 그 땅을 기경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씨앗이 심겨지고 뿌리내리고 자라고 열매 맺는다. 이제 다시 부흥의 역사를 기대한다. 사람의 힘과 능력이 아닌,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은 부흥의 역사를 기대한다. 무기력한 그리스도인이 아닌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은 꿈과 소망과 희망과 기쁨과 열정과 헌신을 가지고 기도하며 움직이며 도전하는 거룩한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으로 거듭난다. 이 뜨거운 여름이 감당하지 못할 뜨거운 성령의 역사와 깊고 넓은 인격적인 하나님을 경험한다.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의 죄악이 심히 중하여 그 땅에 피가 가득하여 그 성읍에 불법이 찼나니 이는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으며 여호와께서 보지 아니하신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그들의 행위대로 그들의 머리에 갚으리라 하시더라” 겔 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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