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07.30 09:19

깨끗한 마음, 거룩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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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마음, 거룩한 삶”

 

리더가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따르는 사람들을 이용한다면, 그곳에서 선한 것이 나올 수 있겠는가. 사랑과 진리로 바른 길로 인도 하기는커녕, 사람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들의 욕심을 채워주는 것에 시선이 간다. 리더는 자신의 욕심을 위해, 따르는 사람들도 자신들의 욕심을 위해서 서로 주고 받는다. 선한 것을 추구 하기보다 각각의 욕망을 위해서 힘을 합하는 그곳에 소망이 있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나는 어떠한가? 나의 경험과 생각과 지식을 동원해서 하나님이 아닌 내가 원하는 상황, 내가 정한 목표를 위해서 사람들을 이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과 사람들을 이용해 나의 욕심과 만족을 위해서 사역하고 있지는 않은가.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강력하게 부인하지만, 내면 깊은 곳을 감찰하는 하나님의 시선도 동일할까. 다시 예수의 보혈을 의지하여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간다. 적당히 안주하고 있는 자리에서 일어나 성령의 인도를 따라 섬김과 헌신의 자리로 들어간다. 철저하게 회개하고 다시 처음 마음으로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린다. 끊임없이 쇄신하는 소중한 가치를 향해 열정을 쏟는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언제나 변함이 없다. 깨끗한 마음, 거룩한 삶이다. 다시 새롭게 하는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며 부르짖는다.

 

 

“이는 이스라엘 족속이 다시는 미혹되어 나를 떠나지 아니하게 하여 그들을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려 함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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