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08.14 13:54

하나님 앞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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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까?”

 

학교는 상대평가 하지만, 하나님의 인생 평가는 언제나 절대평가이다. 하나님은 상대적으로 누구보다 더 의롭기 때문에 혹은 누구보다 덜 죄를 범했기 때문에 잘했는지, 못했는지 평가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평가 기준은 “하나님 보기에 좋았더라”와 “하나님이 보기에 악했더라”, 이 둘 중 하나이다. “하나님이 보기에”라는 평가 기준이라 해서 일관성이나 원칙이 없는 것은 아니다. 확실한 원칙과 기준이 있다. 그것은 “상대적으로 누구보다 더 의롭거나 죄를 더 많이 지었거나” 하는 차원이 아니다. 그것은 “회개하고 하나님에게 돌아갔느냐 아니면 그렇지 않으냐”의 차이다.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면 그 인생의 마지막 평가에서 하나님은 “굿”이라 말씀한다. 반대로 자신이 의로운 줄 알고, 잘난 줄 착각하고 끝까지 교만하면 그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는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이 왔다”이다. 그러니 누구와 비교하며 “더 의롭거나 덜 죄인 이거나” 하는 것은 의미없는 일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고 있느냐?”이다. 그것도 과거의 모습이 아닌, 바로 지금 이시간이 중요하다. 그 진단을 바탕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다. 고통 가운데 있다면,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 고통의 원인에 대해서 진지하게 질문해야 한다. 고통에 대한 해석이 모두 죄로 인한 것이라 할 수 없지만, 그 근본 시작이 죄의 결과이기에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진지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의 고통의 문제에 대해서는 뭐라 말할 것이 아니지만, 적어도 개인적인 차원에는 정직하게 반응해야 한다. 상대적으로 누구보다 죄를 덜 짓고, 나름대로 잘 살고 있기에 “괜찮다”라고 해석할 것이 아니다. 마음 중심과 삶의 깊은 곳까지 통찰하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성령의 절대평가 받아야 한다. 바로 지금 이시간, 하나님 앞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까? 다른 사람과 비교할 것이 아니다. 그저 하나님 앞에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가 점검하고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의 악이 기억을 되살리며 너희의 허물이 드러나며 너희 모든 행위의 죄가 나타났도다 너희가 기억한 바 되었은즉 그 손에 잡히리라” 겔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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