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09.03 11:05

완벽해서가 아니라 정직하기 때문에 신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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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해서가 아니라 정직하기 때문에 신뢰한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사람과 공감하여 그 마음을 움직이고 삶의 변화에 영향을 주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말을 잘하는 것과 삶의 변화에 영향을 주는 것의 차이는 정직, 진정성, 겸손에 있다. 지식과 정보의 양이 많고, 철저한 준비를 했다고 사람들 앞에 무방비로 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들이 준비되었을지라도 정직과 겸손이 빠지면 단번에 무너질 수 있다. 어떻게 털어서 먼지가 나지 않는 사람이 있겠는가? 그러나 완벽하지 않지만 정직하고 겸손할 순 있다. 완벽한 사람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정직하고 겸손한 사람을 신뢰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죄에 대해 정직하게 회개하고, 자신의 사명에 충성하고, 끊임없이 낮은 곳을 향하는 겸손한 삶을 살아갈 때 신뢰하고 따를 수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듯 사람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섬기듯 사람을 섬기는 한결같은 삶이 정직과 겸손을 증명한다. 사랑할만한 사람만 아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사랑하고, 섬기고 싶은 사람만이 아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섬길 때, 그 정직과 겸손의 영성은 깊어진다.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수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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