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09.10 11:44

하나님 없는 인생은 생각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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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없는 인생은 생각할 수 없다”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중요하다. 여행이 행복하고 즐거운 것은 함께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함께 하는 사람이 좋아야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다. 밥을 먹어도 누구와 함께 먹느냐에 따라 그 맛이 다르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 할지라도 불편한 사람과 함께 하면 그 음식은 맛을 잃는다. 함께 하는 사람이 좋으면 무엇을 먹어도 맛이 있다. 인생도 그렇다. “누구와 함께 인생 길을 가느냐?”가 중요하다. 서로의 마음의 소리를 표현하고 경청하며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사람,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편에 서서 변호해 주고 보호해 주는 사람, 그래서 백퍼센트가 넘게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 좋은 것을 나눌 뿐만 아니라 고통과 슬픔과 함께 지고 가는 사람, 서로를 바라보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가는 사람, 그저 곁에 있는 것에 감사하고 행복하고 좋은 사람, 서로의 연약한 부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람, 그런 사람과 인생의 길을 함께 가는 것이 행복이다. 행복은 일보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누릴 수 있다. 인생 가운데 그런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게 하고, 고단한 인생을 회복하고 기쁨과 평화를 누리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만물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고, 하나님에게 돌아간다. 하나님이 인생 가운데 찾아오고 그 인생이 중요하다 말씀하고, 그 인생을 향한 목적을 이루어간다. 만남은 인생의 행복에 있어서 중요하다. 그중에 최고의 만남은 하나님이다. 나를 구원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분의 인도와 보호를 받으며 함께 동행하는 삶이 가장 행복하다. 모세는 그것을 삶으로 경험하며 보여주었고, 여호수아는 40년 동안 모세의 시종을 들며 그것을 바라보았다. 여호수아는 모세가 위대한 리더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탁월한 리더십이 아닌 그것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이 함께 했기 때문임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모세가 없는 두렵고 떨리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한다는 약속의 말씀은 최고의 위로이며 능력이었다. 어느 한 순간만이 아니라 그의 평생에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니 그보다 더 큰 선물은 없었다. 그 하나님이 지금 이곳에서도 여전히 그리고 함께 하신다고 약속한다. 누구와 함께 하겠는가? 누구를 의지하며 인생 길을 가겠는가? 하나님 없는 인생은 생각할 수 없다. 하나님만이 소중한 것들로 인생을 꽉 채울 수 있다.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나아가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그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행진하며 후군은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더라” 수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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