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09.18 11:38

승리의 삶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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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삶을 위해”

 

책을 통해 수영 이론을 마스터 했다고 실제로 수영 마스터가 되는 것은 아니다. 책에서 조금 더 나아가 유튜브를 통해서 수영을 마스터 했다고 실제 수영 마스터가 되는 것은 아니다. 책이나 유튜브가 이해나 실제적인 연습의 효과성을 높일 순 있지만, 그것으로 수영 마스터가 될 순 없다. 수영 마스터가 되기 위해서 기본기부터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반복적인 기본기 훈련과 기술들을 연마하는 훈련 없이 결코 수영 마스터가 될 순 없다. 이론과 생각, 보고 배우는 것에서 실제적인 경험과 훈련의 자리로 나아가야 성장의 길이 열린다. 신앙도 그렇다. 하나님에 대한 실제적인 경험없이 하나님을 온전히 알 수 없다. 성경을 공부하고, 말씀을 듣고, 영상을 통해 보고 배워 하나님에 대한 많은 지식과 이해가 있을지라도 그 하나님을 실제 삶의 자리에서 경험하지 않으면 그저 피상적인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이해의 수준에서 머물 수밖에 없다. 사명선언서가 단지 멋진 액자 안에 갇혀 장식품에 불과하다면 그것이 삶에 미치는 영향은 기대할 수 없다. 사명선언서가 장식이 아닌 실제 삶의 가치와 선택의 기준과 목적과 방향에 사용될 때 비로소 그것은 삶과 사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나님에 대해 보고 배운 것을 일상의 삶에 적용하여 순종할 때 하나님에 대한 앎은 실제적으로 성장한다. 어떤 극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특별한 것만 기대할 것이 아니다. 일상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온유하고 절제하고 배려하고 나누고 베풀고 오래참는 연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다. 그러면 극적인 만남 이상으로 더 깊고 친밀한 하나님과의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곳에서 거룩할 것뿐만 아니라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도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결같이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이것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공통의 비결이다. 그것이 공통의 승리의 비결인 것은 하나님을 닮아가는 꾸준한 훈련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이는 전쟁이든 혹은 보이지 않는 전쟁이든, 전쟁은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다. 전쟁의 승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에 달려 있다.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지어다 하매” 수 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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