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09.27 11:01

성령의 능력으로 날마다 리셋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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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능력으로 날마다 리셋한다”

 

맛있게 식사를 한 후에 설거지를 해야 깨끗해지는데, 한 가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음식물 찌꺼기를 깨끗이 버리는 것이다. 설거지를 깨끗이 한 후 음식물 찌꺼기를 내버려두면 어떻게 되는가? 처음에는 별 것 아니지만 오랜 시간을 방치해 두면 음식물 찌꺼기가 부패하고 오염시킨다. 그래도 작은 부분이니까 그냥 무시하면 결국 전체를 오염시킬 수도 있다. 물론 거기까지 가기 전에 깨끗이 치우고 정리할 것이다. 우리의 삶도 부정적인 경험이나 생각으로 지배당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 찌꺼기까지 깨끗이 정리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않고 양다리 걸쳐 살아가는 인생을 속히 정리해야 한다. 처음에는 별것 아닐 수도 있을지라도 그것이 결정적인 순간에 아킬레스건이 되어 무너지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경험과 생각으로 인한 불안과 공포는 단순한 생각에 머물지 않고 신체와 삶의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원래 자신이 그런 사람이라고 대충 넘어갈 것이 아니다. 원래 그렇다고 인정한다고 자존감이 올라가거나 삶의 변화나 성장이 일어나지 않는다. 사실 원래 그런 것이 아니다. 단지 속고 있는 것일 뿐이다. 혹 부정적인 경험이 있다 할지라도 계속해서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예수의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나 새롭게 태어난다. 성령의 능력으로 날마다 리셋되어 살아갈 수 있다. 어둠은 거짓이고 속이는 것인데, 그 어둠을 이기는 것은 진리의 빛이다. 빛이 오면 어둠은 살아지낟. 이미 뇌에 입력되어 사실처럼 되어 버린 거짓된 것들에 속아 살 것이 아니라, 진리의 빛으로 새롭게 입력하고 선포하고 반복한다면 거짓된 것들은 정체를 들어내고 사라질 것이다. 어둠의 찌꺼기와 공존하며 사는 것에 만족할 것이 아니다. 온전히 깨끗한 진리의 빛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수준까지 가야 한다.

 

 

“그들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오늘까지 에브라임 가운데에 거주하며 노역하는 종이 되니라” 수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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