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09.30 15:34

드러내야 치유와 개혁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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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내야 치유와 개혁이 일어난다”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잡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조금 더 참고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상대가 깨닫고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조금 더 인내해야 할 때가 있다. 반대로 주어진 사명에 대해 최선은커녕 현실과 타협하고 적당히 안주하고 있을 때에는 그 현실에 대해 직시할 수 있도록 도전해야 한다. 문제를 드러낼 때 당황스럽고, 갈등 상황이 벌어진다 할지라도 도전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갈등이 두려워 회피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상처로 인해 곪았다면 그곳을 째어 드러내야 한다. 그 아픔이 두려워 그대로 방치하면 썩고 결국 더 큰 문제에 당면하게 된다. 갈등과 아픔이 있을지라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진짜가 아닌 추측과 오해로 만들어낸 가짜에 이끌려 다녀서는 안 된다. 빛 가운데 드러내야 그것이 가짜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비로소 자유와 평화를 위한 진정한 개혁이 일어난다. 잠시의 갈등과 고통은 그 이후에 누릴 평화와 자유 그리고 친밀감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다. 불편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두려워 문제를 회피할 것이 아니다. 문제에 직면하여 그것을 드러내고 잠시의 갈등과 고통을 감당하면 오히려 훨씬 더 감사한 상황으로 역전될 것이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수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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