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10.02 11:47

완벽함이 아니라 온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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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함이 아니라 온전함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살아가면 그 정도 수준이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그 경험과 지식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경험한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고 대적하는 죄와 상관없이 살아가는 것이다. 경험과 지식이 필요하지만, 그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에서 벗어나면 오히려 독이 된다. 스마트한 머리를 가지고 죄와 타협하여 자신의 욕심과 야망을 위해 사실을 왜곡하고, 누군가를 짓밟는 것도 정당화 하려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시선과 그분의 손길이 어디에 머물겠는가? 죄와 타협하고 거기에 머물러 있는 사람인가? 아니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위해 애쓰는 사람인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고자 애쓰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와 지혜로운 삶의 문이 열린다. 죄와 상관없이 완벽하게 깨끗한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완벽함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사용하기에 준비된 모습이다. 그러니까 혹 죄를 짓었을지라도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는 지금의 상태가 중요하다. 하나님이 지혜를 부어주고, 사용하는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온전한 사람인데, 그 사람은 깨끗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준비가 된 사람이다. 그러므로 온전한 삶은 일회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것이고, 그를 위해 날마다 예수의 보혈로 정결하게 되고,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시므온 자손의 이 기업은 유다 자손의 기업 중에서 취하였으니 이는 유다 자손의 분깃이 자기들에게 너무 많으므로 시므온 자손이 자기의 기업을 그들의 기업 중에서 받음이었더라” 수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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