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10.03 15:35

힘을 빼고 하나님을 인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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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빼고 하나님을 인정하자”

 

소중한 가치가 있다면,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생각과 언행에 있어서 일관성을 가져야 한다. 자신의 유익과 만족을 위해서 상황에 따라 언행을 달리하는 리더십을 만나면 참 불행한 일이다. 좋은 리더, 진정한 리더는 좋은 가치와 생각과 언행의 일치를 위해 끊임없이 쇄신하고 노력한다. 한개의 부끄러움이 없는 완벽한 리더가 어디 있겠는가? 중요한 것은 잘못한 것은 정직하게 인정하고, 소중한 가치를 세우기 위해서 끊임없이 생각과 언행에 있어서 온전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자신의 만족과 편함을 위한 욕심과 끊임없이 싸워야 한다. 안주의식과 반대정신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 그 일은 인생의 마지막까지 계속해야 한다.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말이다. 그들은 40년 광야생활 동기로, 가나안 정복 전쟁의 용사로 그리고 마지막까지 솔선수범하는 믿음의 동역자와 리더로 살았다. 그들은 공적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땅을 선택하거나 우선 선택권을 갖을 권리가 있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자신의 권리를 내려놓고 조카 롯에게 선택의 우선을 주었던 것처럼, 그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내려놓았고 갈렙은 정복하기 힘겨운 땅을 선택했고, 여호수아는 모든 땅을 나눈 후 맨 뒤에 자신의 땅을 얻었다. 어쩌면 그렇게 멋질 수가 있는가? 어떡해 마지막까지 한결같을 수 있을까? 사실 그 이유는 이미 드러나 알고 있고, 간단하다. 그것은 그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하나님으로 인해 누리고, 하나님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주인됨을 인정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주인됨을 인정하니 자신의 권리를 내려놓는 것이 자연스럽고, 솔선수범하는 것 자체가 행복이고, 끊임없이 쇄신하며 성장하는 것이 즐거운 것이다. 반대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면 더 많이 얻기 위해 누군가를 밟아야 하고,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힘을 줘야 하니, 그 삶이 얼마나 괴로운가. 힘을 빼고 하나님을 인정하자!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경계를 따라서 기업의 땅 나누기를 마치고 자기들 중에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기업을 주었으니” 수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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