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10.07 18:02

전율이 흐르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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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이 흐르는 감동”

 

모세의 시대에 르우벤, 갓, 그리고 므낫세의 반 지파는 가나안 정복이 끝날 때까지 그들의 군사들이 결코 집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모세가 죽은 후 리더십으로 세워진 여호수아는 가나안 정복을 위해 출발하기에 앞서 모세와 맺은 그 언약을 지키라고 명 했을 때, 그들은 주저함없이 반드시 그 약속을 지킬 것을 맹세했다. 전율이 흐르는 깊은 감동이다. 그리고 그들은 말한대로 그 약속을 끝까지 지켰다. 땅 분배가 다 끝나고 그들은 가족이 기다리고 있는 요단 동편의 집으로 향했다. 지난 7년 이상의 전쟁을 끝내고, 약속의 성취하고, 집으로 향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형제 사랑을 볼 수 있다. 이전의 감동과는 비교할 수 없는 진한 감동이 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었던 것처럼 형제를 위해 죽기까지 섬기는 것이 형제 사랑이고, 살아가는 이유이다. 이미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을 받았는데, 더 큰 사랑을 보여달라고 요구할 것이 아니다. 이제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그 위대한 사랑을 나타내야 할 때다. 어떻게 말과 행동으로 그리고 실제적인 필요로 섬길 것인지 생각하고 움직여야 할 때다. 전율이 흐르는 감동이 안주하는 삶을 깨우고, 생생한 삶의 목적이 멈추었던 열정을 일으키고, 작은 성공들이 모여 끝까지 일을 해내는 힘을 경험해야 할 때다.

 

 

“오늘까지 날이 오래도록 너희가 너희 형제를 떠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 책임을 지키도다” 수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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