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10.07 18:02

전율이 흐르는 감동

조회 수 62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전율이 흐르는 감동”

 

모세의 시대에 르우벤, 갓, 그리고 므낫세의 반 지파는 가나안 정복이 끝날 때까지 그들의 군사들이 결코 집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모세가 죽은 후 리더십으로 세워진 여호수아는 가나안 정복을 위해 출발하기에 앞서 모세와 맺은 그 언약을 지키라고 명 했을 때, 그들은 주저함없이 반드시 그 약속을 지킬 것을 맹세했다. 전율이 흐르는 깊은 감동이다. 그리고 그들은 말한대로 그 약속을 끝까지 지켰다. 땅 분배가 다 끝나고 그들은 가족이 기다리고 있는 요단 동편의 집으로 향했다. 지난 7년 이상의 전쟁을 끝내고, 약속의 성취하고, 집으로 향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형제 사랑을 볼 수 있다. 이전의 감동과는 비교할 수 없는 진한 감동이 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었던 것처럼 형제를 위해 죽기까지 섬기는 것이 형제 사랑이고, 살아가는 이유이다. 이미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을 받았는데, 더 큰 사랑을 보여달라고 요구할 것이 아니다. 이제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그 위대한 사랑을 나타내야 할 때다. 어떻게 말과 행동으로 그리고 실제적인 필요로 섬길 것인지 생각하고 움직여야 할 때다. 전율이 흐르는 감동이 안주하는 삶을 깨우고, 생생한 삶의 목적이 멈추었던 열정을 일으키고, 작은 성공들이 모여 끝까지 일을 해내는 힘을 경험해야 할 때다.

 

 

“오늘까지 날이 오래도록 너희가 너희 형제를 떠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 책임을 지키도다” 수 22:3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870 예배 자료 2020년 8월 2일 다음세대 설교 안내 2020.07.31 55
869 매일성경묵상나눔 왜 날마다 죽어야 하나? 2020.06.26 55
868 매일성경묵상나눔 절박하니 하나님을 찾는다 2020.02.21 55
867 매일성경묵상나눔 2월 16일 주일설교 안내 2020.02.13 55
866 매일성경묵상나눔 생각에서 실천으로 2020.02.05 55
865 예배 자료 2020년 1월 19일 주일예배 찬양 file 2020.01.17 55
864 예배 자료 2019년 11월 10일 다음세대 설교 안내 2019.11.09 55
863 매일성경묵상나눔 소중한 가치의 실현을 위해 2019.08.28 55
862 매일성경묵상나눔 내게는 우연한 기회가 아니다 2019.03.29 55
861 매일성경묵상나눔 나의 부르심 2019.03.20 55
860 매일성경묵상나눔 때가 차면 2019.02.27 55
859 매일성경묵상나눔 그리스도인의 성공과 사랑의 관계 2019.02.14 55
Board Pagination Prev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 167 Next
/ 167
© k2s0o1d8e1s0i1g0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