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10.10 11:38

하나님을 기뻐한다는 것은

조회 수 40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나님을 기뻐한다는 것은”

 

하나님은 신실하다. 그분은 자신의 약속에 대해서 언제나 충실하다.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선택은 약속에 대해서 언제나 신실한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 신실한 하나님을 믿고 따르면,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힘이라는 것을 경험한다. 하나님을 기뻐할 때 소원을 받고, 그 소원을 성취하는 것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들에게 주는 소원이 있는데, 그 소원의 성취는 소원을 받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그것을 준 하나님도 간절히 원하는 바이다. 그러니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은 그분을 믿고 따르는 자녀들에게 가장 큰 힘이 아닐 수 없다.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신실한 것과 같이 그분의 자녀들 역시 하나님과의 약속에 신실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약속은 일방이 아니라 쌍방이다. 하나님의 신실함은 변함이 없다. 그러니 소워을 성취하기 원한다면 그분과의 약속에 신실하게 반응하는 것이 맞다. 하나님을 향해 소원을 이루어 달라고 구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아 듣고, 그대로 순종해야 한다. 자신은 약속의 말씀에 대해서 불성실하면서 하나님은 자신에게 언제나 좋은 것으로 주어야 하고, 그래야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힘이 되는 것은 신실한 하나님처럼 살아가고자 애쓰는 신실한 삶에서 나타난다.

 

 

“만일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언약을 범하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들에게 전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미치리니 너희에게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가 속히 멸망하리라 하니라” 수 23:16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1958 매일성경묵상나눔 힘을 뻬세요! 2021.02.22 49
1957 매일성경묵상나눔 힘을 뺄수록 온유해진다 2022.09.19 40
1956 매일성경묵상나눔 힘을 빼야 자기 부정이 보인다 2024.03.18 22
1955 매일성경묵상나눔 힘을 빼야 완주할 수 있다 2022.10.05 86
1954 매일성경묵상나눔 힘을 빼니까 새롭게 보이는 것들이 많다 2019.09.24 46
1953 매일성경묵상나눔 힘을 빼고, 투명하자! 2020.12.14 44
1952 매일성경묵상나눔 힘을 빼고 하나님을 인정하자 2019.10.03 44
1951 매일성경묵상나눔 힘겨운 상황에서 순종을 배우다 2018.05.15 67
1950 매일성경묵상나눔 희열의 공동체 2022.06.24 41
1949 매일성경묵상나눔 흉내내다보니 닮아가고 있다 2018.11.27 68
1948 매일성경묵상나눔 훌륭한 팀, 교회 공동체 2017.11.07 51
1947 매일성경묵상나눔 훈련의 목적과 방법 2020.10.16 5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4 Next
/ 164
© k2s0o1d8e1s0i1g0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