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10.17 12:18

사랑이다

조회 수 19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이다”

 

분명한 목표가 있으면 열정과 끈기로 성취하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만나는 장애물이 있어도 그것 너머의 것을 바라보며 견뎌내고 뛰어넘고자 한다. 그런데 열정과 끈기를 넘어서 자신의 생명을 돌보지 않고 자기 희생으로 섬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확고한 목표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헌신적인 섬김은 어떻게 가능한가? 생명보다 더 소중한 가치가 있는 것일까? 그렇다. 자기 희생보다 더 소중한 가치가 있고, 그것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랑이다. 자기 생명을 십자가에 내어주기까지 사랑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어서 그 사랑을 누리는 것이 아니다. 그저 그분이 사랑하기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 위대한 사랑의 이유를 다 알 수 없지만, 자기 희생으로 누군가를 긍휼히 여기고 사랑하다보면, 조금씩 그 이유를 알아간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제일은 사랑이다. 그 사랑이 시작이고 과정이고 끝이다. 사랑이 전부이다.

 

 

“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빌 2:3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498 매일성경묵상나눔 웃픈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2021.05.26 23
497 매일성경묵상나눔 원망과 다툼이 사라지다 2019.10.16 39
496 매일성경묵상나눔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을 것인가? 2020.03.03 34
495 매일성경묵상나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2022.07.18 40
494 매일성경묵상나눔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해도 감사할 수 있을까? 2019.05.17 29
493 매일성경묵상나눔 위기 대응 2022.08.30 25
492 매일성경묵상나눔 위기를 극복하는 희망, 작은 소리 2017.10.24 35
491 매일성경묵상나눔 위기의 시대에 리더십의 역할 2020.11.30 28
490 매일성경묵상나눔 위대한 날들을 위한 오늘 하루 2018.11.22 24
489 매일성경묵상나눔 위대한 사랑의 능력으로 살아가다 2019.04.30 62
488 매일성경묵상나눔 위대한 사랑의 바다 2020.01.14 17
487 매일성경묵상나눔 위대한 삶 2019.11.20 20
Board Pagination Prev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164 Next
/ 164
© k2s0o1d8e1s0i1g0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