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10.17 12:18

사랑이다

조회 수 44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이다”

 

분명한 목표가 있으면 열정과 끈기로 성취하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만나는 장애물이 있어도 그것 너머의 것을 바라보며 견뎌내고 뛰어넘고자 한다. 그런데 열정과 끈기를 넘어서 자신의 생명을 돌보지 않고 자기 희생으로 섬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확고한 목표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헌신적인 섬김은 어떻게 가능한가? 생명보다 더 소중한 가치가 있는 것일까? 그렇다. 자기 희생보다 더 소중한 가치가 있고, 그것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랑이다. 자기 생명을 십자가에 내어주기까지 사랑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어서 그 사랑을 누리는 것이 아니다. 그저 그분이 사랑하기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 위대한 사랑의 이유를 다 알 수 없지만, 자기 희생으로 누군가를 긍휼히 여기고 사랑하다보면, 조금씩 그 이유를 알아간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제일은 사랑이다. 그 사랑이 시작이고 과정이고 끝이다. 사랑이 전부이다.

 

 

“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빌 2:3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1122 매일성경묵상나눔 본능에 저항해야 순종할 수 있다 2022.05.10 55
1121 매일성경묵상나눔 삶의 주인 2022.07.28 55
1120 매일성경묵상나눔 경험은 공감을 위한 최고의 도구이다 2022.08.09 55
1119 매일성경묵상나눔 최선의 삶 2022.12.16 55
1118 매일성경묵상나눔 어떻게 깨끗한 인생으로 살아갈까? 2023.04.06 55
1117 매일성경묵상나눔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면 2023.10.30 55
1116 매일성경묵상나눔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 2024.01.16 55
1115 매일성경묵상나눔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의 그릇 2024.01.31 55
1114 매일성경묵상나눔 때와 기한이 있다 2024.04.26 55
1113 매일성경묵상나눔 성공하는 인생 2017.06.05 56
1112 매일성경묵상나눔 목적 있는 자유의 내려놓음 2017.08.23 56
1111 매일성경묵상나눔 역전의 문이 열리다 2017.11.23 56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67 Next
/ 167
© k2s0o1d8e1s0i1g0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