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10.24 15:23

자기 존중과 사랑

조회 수 28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기 존중과 사랑”

 

사랑하거나 떠나거나 바꿔라. 어떤 경우든 항상 이 3가지 가능성이 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사랑하거나 아니면 떠나거나 바꿀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먼저 전제되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자신을 소중한 사람으로 존중하는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가?”이다.(클라우스 베른하르트, “어느 날 갑자기 공황이 찾아왔다”) 에너지가 충전되어 있어야지 무엇인가 할 수 있지, 방전된 상태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자신의 처지를 사랑하여 적응하거나 새로운 삶을 개척하기 위해 떠나거나 극복하고 바꿔가기 위해서는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은 채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흉내는 낼 수 있지만, 얼마 가지 못한다. 자신이 사랑할만한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바로 알 때 자신의 상황을 사랑하거나 떠나거나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또한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다른 사람도 존중하며 사랑할 수 있다.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수록 개인과 가정의 삶은 풍성해지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과 조직에서의 관계도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 자기 존중과 사랑이 빠진 삶은 진리 없는 형식에 불과하고, 든든한 기초 없는 모래성과 같다. 자기 존중과 사랑을 더 많이 가져도 괜찮은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랑한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기억하자. “나는 예수님짜리이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1:2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1026 매일성경묵상나눔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면 2023.10.30 28
1025 매일성경묵상나눔 하나님 나라의 멤버십 2024.02.07 28
1024 매일성경묵상나눔 끝까지 간다 2024.03.29 28
1023 매일성경묵상나눔 어디에 속한 리더십인가? 2017.06.08 29
1022 매일성경묵상나눔 가정은 가장 중요한 가치이다 2017.09.05 29
1021 매일성경묵상나눔 영적 권위 2017.09.07 29
1020 매일성경묵상나눔 목표를 품은 끈기 2017.10.09 29
1019 예배 자료 2017년 11월 26일 주일예배 찬양 곡 file 2017.11.24 29
1018 매일성경묵상나눔 광야의 흔적 2017.12.28 29
1017 매일성경묵상나눔 역설의 인생 2018.01.17 29
1016 매일성경묵상나눔 어떻게 변화를 위한 용기를 선택할 수 있을까? 2018.01.25 29
1015 예배 자료 2018년 4월 15일 다음세대 설교 안내 2018.04.13 29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64 Next
/ 164
© k2s0o1d8e1s0i1g0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