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10.28 12:50

여전히 안전하고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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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안전하고 괜찮다”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기에 안전하다. 그분이 인도하기에 여러 모양으로 여러 환경에 처해도 괜찮다. 두려워하고 염려하고 걱정하고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삶의 주인됨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최고의 경험과 지식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가장 낮은 것에도 이르지 못한다. 자신이 실패와 고통을 통해서 깨달은 경험적 지식이라 할지라도 다른 이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강요할 순 없다. 그가 인생에서 경험을 통해 직접 깨닫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을 권리는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자신의 자녀에게도 해당된다. 그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보호와 인도를 믿고 그분을 따라가도록 방향을 보여주면 된다. 감독이 답답하다고 선수처럼 경기장에 들어가 뛸 순 없다.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를 믿는다는 것은 그 인생이 하나님의 안전망 안에서 이것저것을 경험하고 부딪히고 실패하고 성공하고 넘어지고 일어서는 경험들을 통해서 그분이 사용하기 좋은 그릇으로 준비되어 간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인생은 여전히 안전하고 괜찮다. 비록 힘겨운 시간을 견뎌내고 있을지라도 말이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시 1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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