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10.30 11:07

고난 중에 이루어질 소망을 바라보다

조회 수 127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고난 중에 이루어질 소망을 바라보다”

 

고난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연단을 낳고, 연단은 결국 소망을 이루기 때문에 고난 중에도 기뻐할 수 있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한다. 처음부터 고난 중에 기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고난을 견디는 것도 벅찬데 어떻게 기쁨의 감정을 가질 수 있겠는가. 고난을 다 이해할 수 없고, 다 알 수 없어도 그저 버텨내고자 애쓴다. 견디고 버티다 보니까 고난을 통과한다. 그 과정에서 원망과 불평이 있었지만, 고난을 통과한 후에는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견딜 수 있었기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처음에는 10센티미터의 장애물 넘기도 힘겨웠는데, 여러 번 장애물 넘는 연습을 하다보니 조금 더 높은 것도 극복할 수 있다. 고난을 통해서 성장하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며 그것은 장애물이 아니라 디딤돌로 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고난을 다 이해할 수 없고, 다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고난을 극복하고 나면 성장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고난은 성장을 위한 하나의 도구임에 틀림없다. 그것이 쉽지 않고, 원하지 않는 것일지라도 말이다. 그래서 고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을 소망을 이루는 것이 맞다.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시 129:1~2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546 매일성경묵상나눔 고난은 훈련이고 축복의 또 다른 모습인가? 2020.09.08 85
» 매일성경묵상나눔 고난 중에 이루어질 소망을 바라보다 2019.10.30 127
544 매일성경묵상나눔 고결한 삶을 향해 2024.06.12 17
543 매일성경묵상나눔 고3이 여행하고, 사역한다 2019.02.08 29
542 매일성경묵상나눔 계속 갈 것인가? 멈출 것인가? 2019.09.23 24
541 매일성경묵상나눔 계산하기보다 먼저 순종하기 2018.05.30 17
540 매일성경묵상나눔 경험해야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다 2020.09.30 27
539 매일성경묵상나눔 경험의 겸손한 활용 2020.08.26 17
538 매일성경묵상나눔 경험은 공감을 위한 최고의 도구이다 2022.08.09 36
537 매일성경묵상나눔 경제적 효율성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가치로 바라보다 2024.02.20 34
536 매일성경묵상나눔 경쟁이 아닌 협력을 동기와 목적으로 2022.09.21 71
535 매일성경묵상나눔 경고의 메시지 2021.07.02 23
Board Pagination Prev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164 Next
/ 164
© k2s0o1d8e1s0i1g0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