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10.30 11:07
고난 중에 이루어질 소망을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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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중에 이루어질 소망을 바라보다”
고난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연단을 낳고, 연단은 결국 소망을 이루기 때문에 고난 중에도 기뻐할 수 있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한다. 처음부터 고난 중에 기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고난을 견디는 것도 벅찬데 어떻게 기쁨의 감정을 가질 수 있겠는가. 고난을 다 이해할 수 없고, 다 알 수 없어도 그저 버텨내고자 애쓴다. 견디고 버티다 보니까 고난을 통과한다. 그 과정에서 원망과 불평이 있었지만, 고난을 통과한 후에는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견딜 수 있었기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처음에는 10센티미터의 장애물 넘기도 힘겨웠는데, 여러 번 장애물 넘는 연습을 하다보니 조금 더 높은 것도 극복할 수 있다. 고난을 통해서 성장하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며 그것은 장애물이 아니라 디딤돌로 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고난을 다 이해할 수 없고, 다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고난을 극복하고 나면 성장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고난은 성장을 위한 하나의 도구임에 틀림없다. 그것이 쉽지 않고, 원하지 않는 것일지라도 말이다. 그래서 고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을 소망을 이루는 것이 맞다.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시 1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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