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11.14 11:30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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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유와 목적”

 

하나님을 기뻐하고 의지하니 그분은 내 안에 소원을 심어주고, 나는 그 소원을 바라보고 목적과 방향을 발견한다. 목적이 있으니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다. 지금 해야 할 것과 미리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계획을 세운다. 여러 시행착오를 경험하며 취할 것과 버릴 것을 구별할 수 있는 통찰력을 키워간다. 생각대로 되는 것보다 그렇지 않은 것들이 훨씬 더 많다. 그런데 놀랍고 신기한 것은 어느 순간에 보면 생각대로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이 내 안에 심은 소원이 열매를 맺은 것이다. 한 번의 경험으로는 부족했는지, 여러 번 하나님의 은혜의 경험을 한다. 그 은혜의 경험들은 아직 알 수 없는 것들, 이해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 믿음으로 반응하고 기대하게 한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은 변함이 없는 신실한 분이기에 믿지 않을 수 없다. 결코 외면할 수 없다. 그 은혜를 경험 할수록 알아가는 것은 하나님이 먼저 나를 사랑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무것도 아닌 인생, 그림자와 같이 지나가는 인생을 생각하고 알아주고 찾아온 것이다. 도대체 내가 무엇이기에, 내 인생이 무엇이기에 십자가의 복음으로 나를 찾아온 것인가. 내 안에서는 그 이유를 찾을 수 없다. 그저 고백할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처음 뿐만 아니라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때에도 그리고 마지막 순간까지도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이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 은혜의 감격으로 날마다 새롭게 태어난다.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시 1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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