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11.20 10:58

위대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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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삶”

 

감사하는 삶이 위대한 것은 감사할만한 상황에서보다 일상의 삶에서 일어나고, 일상의 삶보다 위기의 상황에서 나타난다. 사랑하는 삶이 위대한 것은 사랑할만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보다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에서 일어나고, 일상의 사람보다 사랑하기 불편한 사람을 사랑할 때 나타난다. 소망을 바라보는 삶이 위대한 것은 소망이 이루어진 상황보다 일상의 삶에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이고, 일상에서 소망하는 삶보다 고통 가운데서 인내하며 소망을 현실로 만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러니 감사할 수 있는 상황, 사랑하기 좋은 사람, 소망이 이루어진 삶은 좋고 기쁘다. 그 뿐만 아니라 평범한 일상의 삶에서 감사와 사랑과 소망이 있으니 행복하고, 더 나아가 불편하고 고통스럽고 힘겨운 삶의 자리에서도 감사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고, 소망을 현실로 만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그것 역시 기쁘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은 엄청난 고수의 삶, 훈련을 많이 한 삶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그분의 자녀들에게 주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다. 모든 믿는 이들에게 차별없이 베푸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 안에서 있으니 감사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고, 소망을 중에 인내하고 기뻐할 수 있다. 그것이 위대한 삶이 아닌가.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말 3: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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