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무기력한 신앙에서 벗어날 기회이다
“지금이 무기력한 신앙에서 벗어날 기회이다”
지금 이곳에서 생각하고 지키고 회개하고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 감사한다. 생각하고 지키고 회개하는 것을 뒤로 미루면 기회는 사라진다. 생각해 보라. 처음 마음이 강력할 때가 있다. 그것을 즉시로 행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뒤로 미루면 그 마음의 열정이 식어지고, 한참 지나면 “다음에 하지 뭐!”로 끝난다. 이미 드러난 사탄의 전략인데, 여전히 잘 통하고 있다. 지금도 사탄은 무기력한 기독교인을 만들기 위해 이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생각하고 지키고 회개하고 돌아가는 것을 뒤로 미루게 하고, 처음 마음을 잊게 하고, 형식만 남은 종교적인 행위로 살아가는 그런 무기력한 신앙인을 만들고자 애쓰고 있다. 생각없이 그저 당하기만 할 것인가? 그럴 수 없다. 깨어 생각하고 지키고 회개하고 돌아가는 전투적인 삶을 살아내야 한다. 지금 이곳에서 그 기회가 있을 때 말이다. 하나님은 못된 양이라 할지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는 양을 어깨에 메고 춤을 추며 파티를 열어준다. 기회가 있을 때 회개하고 돌아가야 한다. 지금이라는 기회가 놓치고 가슴을 치며 후회할 수 있다. 매순간 마음의 눈을 열어 하나님의 마음으로 생각하고 그분의 시선으로 삶을 돌아보고 그분의 뜻대로 순종하는 삶으로 돌아가야 무기력한 신앙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계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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