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11.27 11:31

적당주의 vs 적응력

조회 수 89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적당주의 vs 적응력

 

적당주의는 보기에 좋은 듯하지만 믿음의 삶에 있어서는 강력한 장애물이다. 그것은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견뎌내는 것과 다르다. 갈등과 싸움이 있을지라도 거룩한 목적을 향해 여러 상황과 다양한 사람들과 적응해 가는 것과 다르다. 환경과 사람들과 별 다른 문제 없이 지내는 모습에서는 적당주의나 적응력이나 큰 차이가 보이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눈을 열어 그 안을 들여다 보면 상황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가장 큰 차이는 열정이다. 적당주의에서 열정을 찾을 순 없다. 부유하든 가난하든 그 상황에 안주하며 적당하게 살아가는데 굳이 열정을 쏟으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적응력을 키워가는 현장에서는 열정은 기본이다. 참고 견디며 적응력을 키워갈 수 있는 힘은 거룩한 목적이 있고, 그것을 향한 포기하지 않는 열정이 있다. 적당주의와 적응력은 전혀 다른데, 지금 삶의 자리는 적당히 안주하고 있는지 아니면 거룩한 목적으로 향해 적응력을 키워가고 있는지 살펴야 한다. 주님은 지금도 마음의 문을 두드리며 그 문을 열길 원한다.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과 인격적인 동행과 거룩한 삶의 여정을 함께 하길 바란다.  

 

 

“볼찌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 3:2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930 매일성경묵상나눔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2023.01.30 109
929 매일성경묵상나눔 비웃음을 기쁨의 웃음으로 2020.01.24 106
928 매일성경묵상나눔 비워야 채워지고, 흘러갈 수 있다 2021.08.24 39
927 매일성경묵상나눔 빅 피처 2017.11.21 57
926 매일성경묵상나눔 빛 가운데 살아가는 것은 2021.03.01 42
925 매일성경묵상나눔 빛으로 나아간다 2024.02.06 48
924 매일성경묵상나눔 빛으로 이끄는 성령 하나님 2022.09.16 56
923 매일성경묵상나눔 빛으로 인도하다 2021.10.22 36
922 매일성경묵상나눔 빛으로 인도한다 2021.07.22 25
921 매일성경묵상나눔 빛의 자녀로 살아가다 2020.07.22 45
920 매일성경묵상나눔 빛이 난다 2023.12.04 53
919 매일성경묵상나눔 빛이다 2021.05.13 49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67 Next
/ 167
© k2s0o1d8e1s0i1g0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