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19.12.03 11:18

우연이 아니다

조회 수 47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연이 아니다”

 

어쩌다가 생긴 아미노산이 반복되는 자기 복제를 하다가 오류가 생겨 돌연변이가 나오고, 그 돌연변이가 반복되는 복제를 하다가 오류가 생겨 또 다른 돌연변이를 만들고, 그것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세포가 존재하고 그 세포를 전달하는 매체, 마치 기계와 같은 존재가 인간이라면, 그 인간의 존재의 의미가 얼마나 슬픈가? 그런 존재의 의미에서 인생의 의미, 가치, 목적을 생각한다면 어이가 없다. 우연으로 출발점을 삼으면 그곳에서 진정한 인생의 목적을 찾을 수 없다. 진정한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방향을 잘 잡아야 하는데, 그 방향을 잡는 그 시작이 중요하다. 인간은 우연이 아닌 창조주의 계획과 목적으로 인해 창조된 피조물이다. 인간은 우연이 아니라 목적이 있기에 그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창조주 하나님은 실수가 없다. 그분의 실수가 아니라 인간의 불순종으로 인한 왜곡이다. 오히려 하나님은 인간의 불순종을 용서하고 왜곡된 것들을 바로 잡아 선한 것으로 만들어간다. 그분의 다스림 안에 있는 인생은 환경에 어쩔 수 없이 지배당하는 운명론적인 삶을 거부하고, 환경을 다스리고 그곳에서 적응할 뿐만 아니라 도전으로 환경을 개척하고 다스린다. “운이 좋았다.”라고 결론 내는 것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은혜였다.”라고 고백한다. 인생의 목적과 가치는 우연으로 혹은 운으로 설명할 수 없다. 오직 창조주 하나님, 인생의 주인인 하나님 안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은 지금 이곳을 살아가는 인생에 가운데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닮아가는 것이 내 인생의 목적이다.

 

 

“그들에게 이르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 못하게 하시니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계 9:4~5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930 매일성경묵상나눔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2023.01.30 109
929 매일성경묵상나눔 비웃음을 기쁨의 웃음으로 2020.01.24 106
928 매일성경묵상나눔 비워야 채워지고, 흘러갈 수 있다 2021.08.24 39
927 매일성경묵상나눔 빅 피처 2017.11.21 57
926 매일성경묵상나눔 빛 가운데 살아가는 것은 2021.03.01 42
925 매일성경묵상나눔 빛으로 나아간다 2024.02.06 48
924 매일성경묵상나눔 빛으로 이끄는 성령 하나님 2022.09.16 56
923 매일성경묵상나눔 빛으로 인도하다 2021.10.22 36
922 매일성경묵상나눔 빛으로 인도한다 2021.07.22 25
921 매일성경묵상나눔 빛의 자녀로 살아가다 2020.07.22 45
920 매일성경묵상나눔 빛이 난다 2023.12.04 53
919 매일성경묵상나눔 빛이다 2021.05.13 49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67 Next
/ 167
© k2s0o1d8e1s0i1g0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