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0.01.03 12:13

역할에 대한 바른 이해와 실행력을 갖춘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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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에 대한 바른 이해와 실행력을 갖춘 책임감”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데, 그 삶의 영역과 그곳에서의 역할은 여러 가지가 있다. 한 인생의 살아가는데, 그곳에는 여러 이야기들이 모여 있다. 각각의 역할과 그에 대한 책임감 그리고 그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은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을 만들어가고 한 인생의 이야기를 완성해 간다. 한 인생의 처음 역할과 책임은 거의 없다가 어느 순간에는 다섯 개, 여섯 개 그리고 열 개를 넘어가는 역할과 그에 따른 책임이 따른다. 하나님의 자녀로, 자기 개발과 성장을 위한 개인으로, 가족 안에서는 남편, 아내, 그리고 아들, 교회 공동체의 목사, 섬기는 자로, 어떤 모임의 리더, 동료, 친구로, 학생들을 양육하는 자로, 그 외에 영향력이 넓어질수록 그 역할과 책임은 더해간다. 역할이 많아질수록 선한 영향력이 넓어지는 것은 아니다. 선한 영향력의 원이 커지는 것은 역할에 대한 책임감에 비례한다. 책임감은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정확히 무엇인지 아는 것에서 시작한다. 맡겨진 역할은 전후 좌후로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파악해야 자신이 해야 할 일과 나아갈 길을 바로 알 수 있다. 자신의 역할을 정확히 파악했다면 그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어야 한다. 실행력 역시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실행력은 위 아래 옆을 살피고 함께 할 사람, 지원할 사람, 그것을 수용할 사람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그 일을 실행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가는 것이다. 결국 역할에 대한 바른 이해와 실행력을 갖춘 책임감은 리더십의 능력과 진정한 권위이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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