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0.01.07 10:18

하나님의 은혜 안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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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은혜 안으로 들어간다”

 

마음을 빼앗기면 감정이 흔들리고 삶도 불안하다. 마음을 시기와 질투와 악으로 채우면 감정과 일상의 삶에 그대로 나타난다. 마음이 중요하기에 마음을 지켜야 한다. 그런데 마음을 지킨다고 다 지킬 수 있는가? 시간을 아낀다고 시간이 안 가는 것은 아니지만, 주어진 시간을 극대화 하여 최고의 기회로 만들어 갈 순 있다. 마음도 그렇다. 마음을 빼앗기지 않겠다고 의지만 붙들고 있을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선한 것으로 마음을 채워가는 것이다. 마음을 빼앗겨 넘어질 수 있는 연약한 존재이다. 그것을 변명 삼아 뒤에 숨어 있을 것이 아니다. 넘어지는 것을, 또 무너져 힘든 시간을 견뎌내야 할 것을 두려워 할 것도 아니다. 연약함을 인정하고 회개하고 담대히 일어나 걷는 것이다. 그것이 더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회개하고 선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다시 일어날 걸어갈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가 여전하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는 변함이 없는데, 그것을 왜곡하여 힘들다고 포기하거나 여러 변명으로 숨어지내는 것은 비겁한 죄인의 특징이다. 불순종에 대한 대가는 분명하다. 그러나 그때에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여 불순종에 대한 책임을 지기로 결정하고 회개하면 하나님의 은혜의 복은 여전히 흘러간다. 그 책임이 땀을 흘려야 하고, 고통을 견뎌내야 하는 것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의 복으로 인해 감당할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할 때 마음에 깨끗하고 선한 것으로 가득 채울 수 있다. 강한 의지는 꼭 필요하다. 그러나 그 의지는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기에 겸손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그 안에 거한다.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창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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