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0.01.09 10:41
은혜의 통로, 순종
조회 수 47 추천 수 1 댓글 0
“은혜의 통로, 순종”
지금 내가 편안한 것은 누군가 불편한 자리에서 헌신하고 있기 때문이고, 지금 내가 불편한 자리에서 헌신하고 있다면 누군가는 그로 인해 편안 할 수 있다. 더러운 곳이 저절로 깨끗해지지 않는다. 누군가 더러운 것을 청소해야 깨끗해진다. 다 편한 것만 선택하면 모두 편안을 잃을 수 있다. 적어도 불편한 자리로 들어가 순종하고 헌신하는 한 사람이 필요하다. 그 한 사람의 순종, 헌신으로 인해 모두가 깨끗하게 회복되고 살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위대한 가치를 갖는다. “왜 나만 맨날 순종하고 헌신하는 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라고 불평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그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 아래 있기에 가장 안전하고 행복하다. 그러니 서둘러 불평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을 때 하나님은 그를 의롭다 여기니,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 곧 그분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그 한 사람을 찾고, 그를 통해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순종은 불편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이다.
“곧 그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창 7:13
번호 | 분류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462 | 매일성경묵상나눔 | 조연 인생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 2022.01.03 | 20 |
461 | 매일성경묵상나눔 | 모두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가고 있다 | 2022.01.04 | 26 |
460 | 매일성경묵상나눔 | 부끄러움 없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성장하기 위해 | 2022.01.05 | 28 |
459 | 매일성경묵상나눔 | 순종의 열매 | 2022.01.06 | 34 |
458 | 매일성경묵상나눔 | 삶으로 예배하는 그 한 사람 | 2022.01.07 | 60 |
457 | 매일성경묵상나눔 | 바보들의 행진에 함께 한다 | 2022.01.10 | 24 |
456 | 매일성경묵상나눔 | 좋은 상담자 | 2022.01.11 | 18 |
455 | 매일성경묵상나눔 | 접촉점과 진단 그리고 해결책 찾기 | 2022.01.12 | 25 |
454 | 매일성경묵상나눔 | 겸손한 마음과 충성의 자세 | 2022.01.13 | 52 |
453 | 매일성경묵상나눔 | 깊어진 사랑 | 2022.01.14 | 23 |
452 | 매일성경묵상나눔 | 어떻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 2022.01.17 | 28 |
451 | 매일성경묵상나눔 | 그래도 하나님을 향해 걸어간다 | 2022.01.18 | 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