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0.01.10 10:42

하나님은 고통을 견뎌내는 이들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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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고통을 견뎌내는 이들을 기억한다”

 

하나님은 약속을 잊지 않고 기억한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을 잊지 않고 살핀다. 아무리 길고 어두운 터널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의 빛은 여전하다. 한 달을 견뎌내고, 일 년을 기다려야 할 때에도 하나님은 구원의 방주와 그 안에 있는 이들을 여전히 기억한다. 어두운 터널을 가는 동안 너무 두렵고 힘들어 넘어지고 포기하고 싶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약속을 붙들고 일어선다. 그 마음을 잘 아는 하나님이 손을 잡아 준다. 두려워 주저 하고 있을 때에는 앞에서 이끌어준다. 넘어 힘들어 쓰러질 때에는 뒤에 받쳐주고, 더 힘들면 엎고 간다. 그렇게 견뎌낼 뿐만 아니라 점점 넘쳐나는 평안과 기쁨과 소망의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걸어간다. 하나님이 나를 기억한다. 그분은 약속을 결코 잊지 않는다. 그러니 찬양하며 오늘을 살아간다. 매일 마주한 슬픔이라 할지라도 견뎌낸다. 그냥 살지 않고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그리고 명예롭게 살아간다. 하나님의 은혜는 그런 삶을 살고도 남을 정도로 위대하다.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짐승들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창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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