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0.01.17 10:47

묻고 순종하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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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순종하며 가!”

 

“묻고 더불로 가!”가 아니라 “묻고 순종하며 가!”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가며 그분을 믿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가기로 결정하고 헌신 했다면, 끊임없이 그분에게 묻고 그분의 뜻에 적절한 순종을 하는 것이 옳다. 한 번 잘 했다고 계속해서 잘 할 것이라는 착각을 깨야 한다. 결정적인 순종은 중요하지만, 한 번 순종으로 모든 것이 다 끝난 것은 아니다. 보이는 것, 손에 가지고 있는 것, 더 편하고 안전한 것, 더 크고 화려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을 쫓아가고 싶어하는 본성을 다스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려면 먼저 물어야 한다. “주님, 말씀하옵소서!” “주님 지금 상황에서 무엇을 원하십니까?” 자기 멋대로 선택하여 무너졌던 경험이 있지 않은가. 계속해서 반복할 순 없다. 먼저 묻고 순종하고 주님의 뜻을 따라가야 한다. ‘지금’, ‘오늘’이라는 은혜의 기회가 있을 때 묻고 순종하고 가야 한다. 결국 신앙생활은 순종의 훈련, 온전한 순종을 위한 여정이다. 하나님은 온전한 순종을 위해 ‘고난’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고, 눈 앞에 보이는 것만 바라보지 말고 그 고난 너머의 것을 미리 바라보고 기대하면 묵묵히 견뎌낼 수 있다. 고난이 누군가에게는 장애물이지만, 순종하는 이에게는 디딤돌이다.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디 심하였음이니라” 창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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