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0.01.23 11:49

다 이해 못해도 순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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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해 못해도 순종할 수 있다”

 

완벽해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믿음으로 살아간다. 건강한 자가 아닌 병든 자가 의사를 필요로 하듯이, 완벽한 사람이 아닌 불완전한 사람이 믿음으로 살아간다. 의인이라 생각하면 구원자가 필요 없지만, 죄인은 죄에서 건져내어 줄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나는 불완전한 사람이고, 무엇보다도 죄인이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로 말미암아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었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간다.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여전히 불완전 하기에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은혜를 입어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온전한 삶을 연습한다. 내 경험과 지식과 해석된 생각을 주님의 손에 올려 놓으면, 당면한 상황과 사람을 하나님의 시선으로 해석할 수 있는 눈이 열린다. 부정적인 감정과 교만한 마음과 의미없는 자존심에 치우쳐 잘못된 해석과 선택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사탄은 그런 것들로 끊임없이 속이려 하지만, 잠시 숨을 고르고 그것들을 하나님에게 토스하고 나면 새로운 눈이 열린다. 미움과 다툼이 사라지고, 두려움과 불안이 도망가고, 원망과 불평을 벗어버릴 수 있다. 그 상황과 사람들을 통해 나를 훈련하고 자라게 인도하는 하나님의 시선과 마주하면 모든 것들이 괜찮다. 선입견과 편견을 뛰어넘을 수 있다. 때로는 오랜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믿음과 소망이 견뎌낼 수 있게 한다. 다 이해 할 수 없어도, 다 알지 못해도 기꺼이 순종의 길을 간다.

 

 

“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 날에 그 아들 이스마엘과 집에서 태어난 모든 자와 돈으로 산 모든 자 곧 아브라함의 집 사람 중 모든 남자를 데려다가 그 포피를 베었으니” 창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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