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0.01.28 11:37

은혜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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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기억”

 

누군가를 기억하고 그를 긍휼히 여기고 그의 필요를 채워 준다. 그래서 은혜는 ‘기억’이라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은혜를 베풀 때에는 어떤 대가를 요구하거나 기대하지 않는다. 순전한 마음,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그저 흘러보낸다. 그 긍휼을 몸으로 경험했기에 은혜에 대한 감각이 있어, 자신도 누군가를 기억할 때 긍휼을 베푸는 자리로 들어간다. 은혜의 기억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은혜가 흐르는 통로로 사용된다. 은혜는 ‘give and take’ 아니라 ‘give and give’이다. 받은 은혜를 기억한다는 것은 자신을 통해 은혜가 흘러 보내는 것이다. 충성된 자가 충성된 자를 낳고, 그가 또 다른 충성된 자를 낳는 것처럼 말이다. 은혜는 기억할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흘러가야 한다. 그 자리와 과정에서 남는 것은 개인의 명성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다. 하나님만 높여지면 된다. 마지막까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ㄲ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 창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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