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0.02.18 10:32

복의 사람으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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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의 사람으로 살아간다”

 

하나님은 각각의 독특함을 존중하고 그 모습 그대로 받아준다. 부족함 없는 완벽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은 연약한 것을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 다혈질 성격도, 인간적인 꾀를 써서 성공하려는 것도, 세상이 보잘 것 없는 인생이라 판단해도, 하나님은 그 모습 그대로 받아준다. 그것으로 멈추지 않고 그 독특함과 연약함을 잘 다듬어 위대한 일을 감당하게 한다. 하나님은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을 불러 그들의 성격과 환경을 고려하여 위대한 사람으로 만들어간다. 부름받은 사람이 완벽해서 혹은 위대해서가 아니다. 그들을 부른 이가 위대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쓰레기 취급을 받았던 인생이라 할지라도 그분의 손에 붙들림을 당하면 위대한 사람으로, 위대한 일을 감당할 수 있다. 마태복음을 기록한 세리 마태처럼, 평생 인간적인 꾀로 성공하려 애썼지만 결국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꿇었던 야곱처럼 말이다. 복의 근원은 하나님에게 있다. 그러니까 복의 사람이 되는 것은 복의 근원인 하나님이 함께 하는 인생이다. 그가 위대해서 복의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니 독특하고 연약한 성격에도 복덩어리로 살아간다. 평생 하나님이 함께 하는 복덩어리로 살아간다. 

 

 

“튼튼한 양이 새끼 밸 때에는 야곱이 개천에다가 양 떼의 눈 앞에 그 가지를 두어 양이 그 가지 곁에서 새끼를 배게 하고 약한 양이면 그 가지를 두지 아니하니 그렇게 함으로 약한 것은 라반의 것이 되고 튼튼한 것은 야곱의 것이 된지라” 창 30: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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