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0.02.19 11:02

인내해야 할 때와 움직여야 할 때

조회 수 37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내해야 할 때와 움직여야 할 때”

 

인내하며 기다려야 할 때가 있고, 두렵지만 움직여야 할 때가 있다. 인내하며 기다려야 할 때에 그것이 고통스럽다고 쉬운 것을 찾아가면 그것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는 사라진다. 또한 움직이기가 너무 두려운 나머지 그 자리에서 계속 버티고 있으면 오히려 내적 갈등과 불편한 관계로 더 심한 고통을 당할 수 있다. 사실 고통만 당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 역량 개발과 성장이 전혀 기대할 수 없고, 함께 하는 이들에게도 선하지 않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통해 이루어가는 인생의 자리와 목적이 흐려진다. 인내하며 기다려야 할 때에는 고통스러워도 견뎌내야 한다. 하나님이 견뎌낼 수 있는 능력을 부어준다. 때로는 피할 길도 열어 준다. 두려움이 있지만, “움직여라!”고 하나님이 말씀하면 용기를 선택하고 움직여보는 것이다. 첫 걸음을 내딛는 순간 하늘 문이 열리고 내면의 갈등과 관계의 불편함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하늘의 평화가 얼마나 좋은지 맛보아 알 수 있다. 그 맛으로 계속해서 용기 있는 발걸음을 뛸 수 있다. 어떻게 인내하며 기다려야 할 때를 알고, 두렵지만 움직여야 할 때를 알 수 있는가? 그것은 욕심을 내려놓으면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 그것을 알게 하고 보여주고 확신을 주는 하나님이 함께 하기 때문에 분별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욕심을 내려놓고 안주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채우면 인내해야 할 때 혹은 떠나야 할 때를 분별할 수 있다. 기다릴 때와 움직일 때의 타이밍이 제대로 맞을 때 삶은 재미있고, 역동적이고, 성장하고, 능력과 선한 영향력이 흘러간다. 완벽한 타이밍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것이다. 

 

 

“야곱이 라반의 안색을 본즉 자기에게 하여 전과 같이 아니하더라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신지라” 창 31:2~3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1530 매일성경묵상나눔 오늘도 질문한다 2023.07.12 19
1529 매일성경묵상나눔 믿음의 성장과 듣고 순종하는 자세 2023.07.19 19
1528 매일성경묵상나눔 유일한 자랑 2023.07.28 19
1527 매일성경묵상나눔 이것이 용기다 2023.11.24 19
1526 매일성경묵상나눔 하나님에게 돌아가자 2024.01.02 19
1525 매일성경묵상나눔 가치의 재발견 2024.01.08 19
1524 매일성경묵상나눔 기본 정신 2024.01.30 19
1523 매일성경묵상나눔 고결한 삶을 향해 2024.06.12 19
1522 매일성경묵상나눔 어려운 것을 선택하는 지혜 2017.08.14 20
1521 매일성경묵상나눔 소중한 가치의 발견 2017.10.05 20
1520 매일성경묵상나눔 이 소망을 품고 살아가다 2017.12.20 20
1519 예배 자료 2018년 1월 7일 다음세대 설교 안내 2018.01.06 20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64 Next
/ 164
© k2s0o1d8e1s0i1g0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