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0.02.19 11:02

인내해야 할 때와 움직여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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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해야 할 때와 움직여야 할 때”

 

인내하며 기다려야 할 때가 있고, 두렵지만 움직여야 할 때가 있다. 인내하며 기다려야 할 때에 그것이 고통스럽다고 쉬운 것을 찾아가면 그것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는 사라진다. 또한 움직이기가 너무 두려운 나머지 그 자리에서 계속 버티고 있으면 오히려 내적 갈등과 불편한 관계로 더 심한 고통을 당할 수 있다. 사실 고통만 당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 역량 개발과 성장이 전혀 기대할 수 없고, 함께 하는 이들에게도 선하지 않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통해 이루어가는 인생의 자리와 목적이 흐려진다. 인내하며 기다려야 할 때에는 고통스러워도 견뎌내야 한다. 하나님이 견뎌낼 수 있는 능력을 부어준다. 때로는 피할 길도 열어 준다. 두려움이 있지만, “움직여라!”고 하나님이 말씀하면 용기를 선택하고 움직여보는 것이다. 첫 걸음을 내딛는 순간 하늘 문이 열리고 내면의 갈등과 관계의 불편함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하늘의 평화가 얼마나 좋은지 맛보아 알 수 있다. 그 맛으로 계속해서 용기 있는 발걸음을 뛸 수 있다. 어떻게 인내하며 기다려야 할 때를 알고, 두렵지만 움직여야 할 때를 알 수 있는가? 그것은 욕심을 내려놓으면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 그것을 알게 하고 보여주고 확신을 주는 하나님이 함께 하기 때문에 분별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욕심을 내려놓고 안주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채우면 인내해야 할 때 혹은 떠나야 할 때를 분별할 수 있다. 기다릴 때와 움직일 때의 타이밍이 제대로 맞을 때 삶은 재미있고, 역동적이고, 성장하고, 능력과 선한 영향력이 흘러간다. 완벽한 타이밍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것이다. 

 

 

“야곱이 라반의 안색을 본즉 자기에게 하여 전과 같이 아니하더라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신지라” 창 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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