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0.03.02 11:01

진정한 영적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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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영적 권위”

 

말씀의 능력은 듣고 그것을 받아 살아가는 것에 있다. 말씀을 받아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그 말씀이 들려야 하고, 들을 수 있는 곳에 있어야 한다. 말씀을 받아 지켜 행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행함이 중요한데, 그것의 기본 전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어야 한다. 들을 귀가 있어야 그것이 진리의 말씀인 줄 알고, 받아 행할 수 있지, 들을 귀가 없는데 백날 이야기 해도 들려지겠는가. 들을 귀가 있어야 한다. 그러니까 말씀을 듣는 자의 마음가짐과 태도가 중요하다. 실천하고자 하는 강한 열망, 성령의 조명을 구하는 겸손한 마음, 말씀을 사모하는 간절한 마음이 필요하다.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해야 거짓에 속아 생각과 삶이 세뇌 당해 헤어나오지 못하는 어리석은 삶을 막을 수 있다. 말씀을 전하는 자는 진리의 말씀을 온전히 분별하여 올바로 선포해야 하고, 말씀을 듣는 자는 그 진리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 마음의 자세와 지켜 행하고자 하는 열망이 일어나야 한다. 진정한 영적 권위는 사람에게 있지 않고 진리의 말씀에 있다. 영적 권위는 그것을 부여하는 하나님에게 있다. 사람을 따라갈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야 한다. 영적 권위는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과 함께 하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능력에 있다. 그러니 겸손하자. 무엇이 중요한지 잘 분별하여 이 시대를 통찰해야 한다. 말만 그럴 듯한 것이 아니라 진정한 영적 권위를 가지고 행함과 능력과 솔선수범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진정한 영적 권위는 끝까지 간다.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막 1: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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