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0.03.09 10:11

위대한 생명력은 고통의 시간이 더욱 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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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생명력은 고통의 시간에 더욱 빛이 난다”

 

모든 위대한 것들은 작은 것에서 시작한다. 성공의 이유는 다양하지만, 고통의 시간을 반드시 견뎌내는 것은 한결같다. 그렇다고 작은 것, 고통을 견뎌내는 것이 있다면 모두가 위대한 일을 성취 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안에 위대한 생명력이 있어야 한다. 작은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목표를 가지고 고통을 견뎌내며, 끈기로 성장하는 거룩한 생명력이 일어나야 한다. 어떻게 그 생명력을 확인할 수 있을까? 확인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씨가 자라 나무가 되고, 그 나무가 열매를 맺고, 이웃의 쉼과 살리는 일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씨가 자라는 것과 나무가 자라는 것을 매일 확인할 수 없지만, 어느 순간 성장한 것을 확인하고, 때를 따라 열매를 맺는 것을 볼 수 있다. 성격의 변화가 아니라 성품의 성장을 확인하면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거룩한 성품이 본래의 기질을 다스리며 인격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력은 성령의 열매를 통해서 나타난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를 맺어가는 것이다. 성령의 열매는 하나의 나무 뿌리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각자의 삶 속에서 이 열매가 다 나타난다. 그 가운데 강조되는 열매가 있고, 아직 덜 자란 열매가 있을 수 있지만, 한 나무에서 맺어지는 하나의 패키지 열매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성령의 열매가 크고 작을 수는 있지만, 예수의 생명력이 있다면 성품의 열매를 맺어가고, 더불어 사역도 일어난다. 내 안에 위대한 생명력이 타오르고 있는가? 아니면 그 불빛이 욕심과 게으름으로 가려져 있는가? 주변의 사람들의 불빛은 어떠한가? 꺼져있는 등불에 불을 붙여주고 있는가? 위대한 생명력은 고통의 시간에 더욱 강렬하게 빛이 난다.

 

 

“심긴 후에는 자라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리라” 막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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