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0.03.25 10:21

내 주를 가까이 함이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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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를 가까이 함이 복이다”

 

“내 주를 가까이 더욱 가까이. 주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 평생 소원이 내 평생 소원이 영원한 주의 나라 안에 사는 것. 내 주를 가까이 더욱 가까이 주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 주를 가까이 더욱 가까이 주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더욱 가까이 더욱 가까이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더욱 가까이 더욱 가까이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Isaiah 61tyOne의 ‘내 주를 가까이’

찬양의 고백처럼 주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기에 더욱 가까이 주님 앞에 나아간다. 그것이 내 평생의 소원이라고 고백한다. 그 은혜와 감동이 밀려와 두 눈에 이슬이 맺혀 앞을 가리고 오직 주님만 보인다. 그렇게 주님이 좋아 가까이 하는데, 왜 걱정하고 두려워하나? 주님은 삶의 이유이고, 모든 것이 되는데, 왜 스트레스로 받고 힘들어하나? 사람으로는 가능하지 않으나 주님은 능치 못할 일이 없는데, 왜 불안해 하는가? 모순일까? 아니다. 인간적인 연약함이다. 주님을 향한 그 마음은 거젓이 아니라 진정한 마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을 떠 현실을 살아내려 하니 걱정과 불안과 두려움을 대면하고 그것과 맞서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주님을 향한 믿음이 있지만, 문제 앞에서 믿음이 없는 연약한 제자이기 때문이다. 처음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말이다. 그런데 주님은 그런 연약한 마음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주님은 끊임없이 훈련하고 때로는 혼내기도 하며 온전한 믿음의 제자로 세워간다. 더 이상 돈과 권력과 명예 앞에서 갈등하고 걱정하고 불안하고 두려워하지 않는 탁월한 제자로 인도한다. 돈과 권력과 명예가 인생의 목적이 아닌 도구로서 선하게 사용하는 삶을 살아가게 한다. 그것들을 가지고 있으면 내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임을 인정하며 하나님 나라의 사랑과 정의로 겸손히 섬기고, 그것이 없을 때에는 없는데로 견디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상을 살아간다. 그러니 주님이 여전히 말씀한다. “내니, 두려워 말라!”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막 10: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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