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0.04.16 10:02

버려야 할 두려움과 간직해야 할 두려움

조회 수 19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버려야 할 두려움과 간직해야 할 두려움”

 

거짓과 속임으로 말미암은 두려움을 버려야 하지만, 사랑과 겸손으로 말미암은 두려움은 꼭 간직해야 한다. 추구해야 할 두려움은 공포가 아니다. 그 두려움은 교만과 욕심으로 무너지지 않도록 보호해 주는 안전장치이다. 자신이 잘 난줄 착각하고 제멋대로 살고자 하는 것에 대한 적극적인 선택이다. 선 줄로 착각하면 언제든지 넘어질 수 있다는 겸손의 구체적인 표현이다. 죄와 상관없이 살고자 하는 강한 믿음의 선택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삶이고, 그것은 그분이 가장 미워하는 죄와 상관없이 살고자 하는 믿음의 선택이다. 그 믿음의 선택은 자신의 정체성과 사명에 대한 경험과 앎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그 경험과 앎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 은혜와 사랑으로 시작했고, 그 은혜와 사랑으로 살아가고, 그리고 그 은혜와 사랑으로 마무리하길 소망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듯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주님을 섬기듯이 사람을 섬기는 것이다. 

 

 

“그들이 내가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며 그들과 함께 있는 줄을 알고 그들 곧 이스라엘 족속이 내 백성인 줄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겔 34:29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509 매일성경묵상나눔 용서를 구하는 권위자 2020.09.03 45
508 매일성경묵상나눔 용서받은 죄인의 감사와 기쁨 2024.02.13 25
507 매일성경묵상나눔 용서의 결과는 관계의 회복이다 2020.09.10 38
506 매일성경묵상나눔 우리의 잔치는 2017.12.01 14
505 매일성경묵상나눔 우선순위를 세워가는 출발점 2020.08.21 35
504 매일성경묵상나눔 우연이 아니다 2019.12.03 30
503 매일성경묵상나눔 우연한 발명, 그것은 끝까지 해내는 자세 2020.11.24 58
502 매일성경묵상나눔 운이 좋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였다 2018.02.28 88
501 매일성경묵상나눔 운이 좋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이다 2017.10.31 72
500 매일성경묵상나눔 운이 좋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이다 2021.12.22 125
499 매일성경묵상나눔 울자, 진짜로! 2020.09.25 12
498 매일성경묵상나눔 웃픈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2021.05.26 23
Board Pagination Prev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164 Next
/ 164
© k2s0o1d8e1s0i1g0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