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을 제어하기 위해

"욕심을 제어하기 위해"

욕심이 죄를 낳고 죄의 결국은 사망이다. 거룩한 열정과 자족하는 삶은 욕심을 제어할 수 있게 한다. 욕심을 제어할 수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자유 할 수 있고 기쁨을 누릴 수 있다. 그런 절제는 어떻게 가능할까? 그것은 청지기로서 살아가는 것에 있다. 내 것이 아니라 내게 맡겨진 것이고, 그것을 맡긴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바로 행하는 청지기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생명과 시간과 재물과 재능,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그것을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다면 욕심을 제어하고 절제할 수 있다. 그런 삶의 몇 가지 징표들이 있다. 그 징표들은 감사하는 삶, 정직한 삶, 열정적이고 신실한 삶, 만족하고 나누는 삶, 그리고 원망이나 불평이나 비난하지 않는 삶이다. 

“군주는 백성의 기업을 빼앗아 그 산업에서 쫓아내지 못할지니 군주가 자기 아들에게 기업으로 줄 것은 자기 산업으로만 할 것임이라 백성이 각각 그 산업을 떠나 흩어지지 않게 할 것이니라” 겔 4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