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0.07.15 12:01

처음 마음이 선한 열매를 맺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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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마음이 선한 열매를 맺기 위해”

 

처음 시작이 선하고 아름다웠다고 그 끝이 항상 선하고 아름답게 끝나는 것은 않는다. 끊임없이 쇄신하지 않으면 처음 마음을 잃을 수 있다. 누구도 예외가 없다. 처음 열정이 저절로 유지되거나 더 강해지지 않는다.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쇄신하지 않으면 열정은 사라지고 주어진 환경에 적당히 안주할 수 있다. 반면에 끊임없이 쇄신하면 처음 마음과 열정을 지킬뿐만 아니라 더욱 성장시킬 수 있고, 처음 사명과 핵심 가치들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두 개의 영역에서 끊임없이 쇄신해야 한다. 개인의 영역과 사회적인 영역이다. 정체성과 핵심 가치는 끊임없는 쇄신을 위한 근거이다. 정체성과 가치들은 보이지 않는 나무의 뿌리와 같다. 그것을 무시하면 근본과 다른 나무와 열매가 나타날 수 있다. 개인적인 영역과 사회적인 영역에서 성공하기 위한 원칙과 습관을 만들고, 그것을 끊임없이 쇄신하여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그래야 이번에 성공했다고 그 다음에 당연히 성공할 것이라는 착각을 버릴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실패했다고 그 다음에도 어려울 것이라는 절망과 거절감을 버릴 수 있다. 정체성과 핵심 가치들을 마음에 새기고, 겸손과 정직으로 개인과 사회적인 영역을 살펴야 한다. 변명과 자기 합리화로 적당히 넘어갈 것이 아니다. 그것이 힘들고 창피하고 희생해야 할 것일지라도 그 길로 가는 것이 옳다. 거짓을 덮으면 또 다른 거짓으로 확장되고, 결국 거짓으로 멸망할 수밖에 없다. 지금 좁은 길로 가는 것이 그러니까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고 정의와 공의로 다시 채워가는 것이 지혜로운 선택이고 하나님이 바라는 것이다. 그렇게 끊임없는 쇄신을 위해서는 보다 더 주도적으로 안주하는 것에 저항하고, 새로운 변화에 적응할 수 있어야 한다.

 

“무릇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사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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