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0.08.17 10:29

작은 성장, 작은 열매를 소중히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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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성장, 작은 열매를 소중히 여긴다”

 

묵은 땅을 기경해야 파종할 수 있는데, 어떻게 묵은 땅을 기경할 수 있을까?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려야 부드러워지듯 은혜의 단비가 심령 가운데 내려야 한다. 거대한 폭풍이 아닐지라도 꾸준하게 그리고 적절하게 내리는 은혜의 단비를 기대한다. 꾸준한 빗줄기에 바위가 패이고, 꾸준한 파도가 바위를 깨뜨리는 것처럼, 꾸준한 은혜의 단비가 묵은 땅을 기경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꾸준한 은혜의 단비를 사모하고 그 은혜를 일상에서 누리며 살아갈 수 있을까? 목표를 바라보고 그 목표를 맛보아 아는 것이다. 묵은 땅을 기경하는 것은 씨를 뿌리기 위한 것이고, 씨를 뿌리는 것은 추수하기 위한 것이다. 추수한 열매를 맛보아 알아야 다시 기경하고 씨를 뿌릴 수 있다. 비록 큰 열매가 아닌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경험하는 것이 소중하다. 작은 성공들이 모여 궁극적인 목표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일상의 작은 성공을 기억하고 축하하는 작업이 소중하다. 그것은 일상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로 꾸준하게 땅을 기경하고 씨를 뿌릴 수 있게 인도한다. 작은 성장은 그 동안의 힘들고 어려웠던 것들을 기쁨으로 변화시키고, 다음 단계의 성장을 위한 도전을 선택한다. 작은 열매, 작은 성장에 감사하니 꾸준한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로 오늘을 살아간다.

 

“파종하려고 가는 자가 어찌 쉬지 않고 갈기만 하겠느냐 자기 땅을 개간 하며 고르게만 하겠느냐 지면을 이미 평평히 하였으면 소회향을 뿌리며 대회향을 뿌리며 소맥을 줄줄이 심으며 대맥을 정한 곳에 심으며 귀를 그 가에 심지 아니하겠느냐” 사 28: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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