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0.10.15 11:35

하나님이 인정하는 정직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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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인정하는 정직한 자”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은 정직이다. 다른 사람과의 친밀한 관계의 기초 역시 정직이다. 정직 할수록, 투명 할수록 신뢰는 깊어지고 관계를 친밀해진다. 모든 사람이 정직한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은 아니다. 정직한 자를 이용하여 자신의 유익을 취하는 못된 사람도 있고, 투명한 것을 불편해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럼에도 정직은 자신을 지키고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최선의 선택이다. 정직하면 잠시 손해 볼 수 있으나 그 끝은 풍성할 수 있다. 잠시 위기를 당할 수 있으나 끝까지 완주할 수 있다. 어리석은 자처럼 보일 수 있지만 결국 모든 사람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선하고 정직하기 때문에 정직은 언제나 최선의 선택이다.

 

하나님은 정직한 자가 선택해야 할 길과 해야 할 일들을 보여 준다. 하나님은 정직한 자를 엄청 예뻐하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모든 것들에 평화를 선물한다. 하나님은 정직한 자와 언약을 맺고, 계속해서 그 언약을 그의 자손에게 흘러가게 하고 성취한다. 하나님은 정직한 자를 모든 환란에서 건져내고 안전하게 보호한다. 정직한 자는 그 존재 자체와 일상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고, 함께 하는 증거로 사용된다.

 

하나님이 인정하는 그 정직한 자는 어떤 사람인가? 완벽한 의인이 아니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이다. 거룩한 하나님이 죄를 미워하고, 죄에 대해서 정의로 심판하기에 정직한 자는 죄와 상관없이 살아간다. 사랑의 하나님은 진심으로 죄를 회개하고 본래의 자리로 돌아올 때 기뻐 춤추기에 정직한 자는 날마다 주의 보혈을 의지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간다. 죄가 없어 정직한 자가 된 것이 아니라 진실하게 회개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죄와 상관없이 살아가려 하니 하나님이 정직한 자로 인정한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시 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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