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0.11.06 11:46

말씀대로 이루어질까

조회 수 31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말씀대로 이루어질까?”

 

좋은 생각들은 목적과 목표를 만든다. 목표가 지나치게 크면 처음은 좋을 수 있지만, 금새 지쳐 쉽게 포기한다. 목표가 지나치게 작으면 쉽게 달성할 수 있지만, 뜨거운 열정과 훈련을 통한 성장을 일어나지 않는다. 지나치게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적절한 목표를 세울 필요가 있다. 쉽게 얻을 수 얻을 수 없지만, 꾸준하게 노력하면 성취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지금의 수준에서 적절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성취하는 경험은 자신감과 확신을 주고, 조금 더 높은 수준의 목표를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불러일으킨다. 목표가 크든 작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계획과 실행이 필요하고, 그것을 점검하고 새롭게 업그레이드 하고 효율적으로 실행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계획하고 실행 했는데, 바로 성취했다.”는 것은 인생의 큰 그림에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훈련과 고통의 과정 없이 성취한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

 

계획과 실행, 그리고 끊임없는 점검을 통한 수정된 계획과 꾸준한 실행이 중요하다. “과연 생각대로 될까?” 하는 의문이 있고, 그 과정에서 실패와 절망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어, 생각대로 됐네!”라고 고백할 때가 온다. 생각대로 안 되는 것 같았는데 생각대로 이루어진 것을 보면,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 했지만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아 끝난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을 본다.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이 인생의 주인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사람이 계획할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고 성취하는 분은 하나님이다. 그 놀라운 은혜의 경험은 이미 끊임없는 계획의 점검과 꾸준한 실행에서 알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어떤 확신이 있다. 구체적인 결과를 보지 못해도 “아, 되겠구나!”하는 내면의 깊은 확신이 있다. 계획의 수정과 그것에 따른 끊임없는 실행은 깊은 이해와 앎의 성장을 선물한다.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계획을 향해 끊임없이 점검하고, 그분이 인도하는 방법대로 꾸준하게 실행할 수 있을까? 경건한 사람이 되길 원하면 참 경건에 대한 바른 이해를 찾아가고, 그에 맞는 경건의 훈련의 형식을 만들어 가야 한다. 적절하고 효율적인 형식이 없이 꾸준한 실행은 없다. 형식은 본질이 아니지만, 본질을 담아내기 위해서는 필요한 도구이다. 형식없이 자신의 의지만 믿고 시도해 보라. 얼마나 가는가? 얼마가지 못해 끝난다. 적절한 형식을 만들고 생각하고 실행하면, 훨씬 더 멀리 간다. 그 과정에 형식의 적절한 변화와 효율적인 형식의 적용하면 끝까지 갈 수 있다. 초기에는 형식에 맞춰 실행하고, 중간에 가면 형식은 여전하지만, 그것을 의식하고 않고 자발적으로 실행한다. 더 성장하면 실행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삶이 되고 형식도 유연하게 변화시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실행을 위한 형식은 처음에도, 중간에도 그리고 마지막에도 여전히 존재한다.

 

일을 계획하고, 인도하고, 이루는 분은 하나님이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알고 따라가고 성취하기 위해 그에 맞는 적절한 형식을 만들고 유연하게 변화시켜, 생각대로,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고 누린다.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셨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일어나 이스라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내가 또 그곳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넣은 궤를 두었노라 하니라” 대하 6:10~11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558 매일성경묵상나눔 공감 능력 file 2017.05.10 109
557 매일성경묵상나눔 고통의 문제를 해결한 것은 아니지만, 성장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2017.10.10 111
556 매일성경묵상나눔 고통을 통한 성장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2017.10.06 94
555 매일성경묵상나눔 고통과 시험보다 더 견디기 어려운 모욕당함 2019.04.18 64
554 매일성경묵상나눔 고통과 성공을 품은 눈물 2018.02.22 62
553 매일성경묵상나눔 고수의 품격, 거룩한 여유 2023.05.18 34
552 자유 나눔방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안내 file 2019.04.18 56
551 매일성경묵상나눔 고난이 주는 유익 2021.08.17 144
550 매일성경묵상나눔 고난이 고통스럽지만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다 2021.07.28 48
549 매일성경묵상나눔 고난의 시간을 함께 견딘 사람들 2021.10.27 41
548 매일성경묵상나눔 고난은 훈련이고 축복의 또 다른 모습인가? 2020.09.08 101
547 매일성경묵상나눔 고난 중에 이루어질 소망을 바라보다 2019.10.30 148
Board Pagination Prev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166 Next
/ 166
© k2s0o1d8e1s0i1g0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