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0.12.23 11:54

결코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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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

 

거짓은 마음을 속여 묶지만, 진리는 마음을 열어 자유롭게 한다. 거짓은 두려움과 공포를 심어 상대를 지배하지만, 진리는 사랑과 담대함을 선물해 자유롭게 한다. 거짓은 두려움의 노예로 살아가는 것을 무지하게 만들지만, 진리는 빛으로 어둠을 물리치고 자발적으로 순종을 선택한다. 거짓은 저주로 위협하여 숨기지만, 진리는 있는 모습 그대로 드러내는 용기를 이끌어낸다. 거짓은 잠시 이기는 것 같지만 결국은 패할 수밖에 없고, 진리는 잠시 힘겨울 수 있지만 결국은 승리할 수밖에 없다. 거짓은 그것을 지키기 위해 또 다른 거짓을 만들어내고 결국은 자멸하지만, 진리는 하나의 촛불이 또 다른 촛불을 환하게 비춰가듯 세상을 밝게하고 살린다. 

 

이제 삶을 복잡하게 만들고, 두려움과 공포에 사로잡혀 인생을 죽이는 거짓을 버리고,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갈 때 용서하고 회복하여 빛 가운데로 인도하는 진리를 선택한다. 자신의 욕심과 욕망을 위해 살아가기 위해 내려 놓았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다시 선택한다. 자기 합리화, 변명, 핑계, 남 탓, 환경 탓은 버리고, 결코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을 붙들고 담대하게 살아간다. 정직과 열심으로 최고가 되지 못할지라도 최선은 다할 수 있다. 이 세상은 최고에게 시선을 집중하고, 그것을 높이 평가하는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오히려 그것에 반대 정신을 가지고 살아간다. 한 개든, 두 개든, 다섯 개든, 그것의 담긴 의미를 발견하고 충성할 때, 하나님의 칭찬은 모두 똑같다. 하나님은 많고 적음에 가치를 두기보다 그 마음 중심과 자세를 본다.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아가는 모든 이를 긍휼히 여기고 용서하고 회복한다. 뿐만 아니라 기뻐 춤추며 즐거워한다. 이것이 결코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이다. 이 말씀을 붙들고 있기에 메리 크리스마스이다. 힘겨운 삶의 자리에 있을지라도 그래도, 메리 크리스마스이다.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주님으로 인하여 기뻐 찬양하며 즐거워한다.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벧후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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