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1.07.13 12:04

하나님을 향해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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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향해 달려가자!”

 

“네가 만약 괴로울 때면 내가 위로해 줄게 | 네가 만약 서러울 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 허전 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 |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 허전 하고 쓸쓸할 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 | 내가 만약 외로울 때면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 | 바로 여러분”

 

‘여러분’ 노래의 가사이다. 위로와 격려가 필요 없는 사람은 없다. 인정과 칭찬이 없어도 묵묵히 사명을 감당할 수 있지만, 적절한 인정과 칭찬은 신나게 사명을 감당하게 한다. 강건한 사람도 지쳐 피곤할 수 있다.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잘 하던 사람도 무기력할 수 있다. 지혜자도 어리석은 선택을 할 수 있다. 사명자도 그만두고 싶을 때가 있다. 착한 사람도 화낼 수 있다. 성공의 경험이 풍성한 사람도 실패하여 넘어질 수 있다. 오래참는 사람도 포기할 수 있다. 열정적인 사람도 열정이 식어질 수 있다. 사람이 그렇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고 언제나 불완전하다. 세상도 불완전하다. 불완전한 세상에서 불완전한 사람이 살아가다 보니 지쳐 쓰러지고, 포기하고, 실패할 수 있다. 그때에 혼자라면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럽겠는가? 그때에 위로와 격려자를 만날 수 있다면, 마음과 삶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친구가 있다면, 비슷한 처지에 있지만, 먼저 그 길을 갔던 좋은 멘토가 있다면, 함께 하며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사랑하는 이가 있다면, 힘들고 외롭지만 조금 더 버틸 수 있고, 회복하여 일어설 수 있다. 

 

그런 리더십으로 섬기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도구로 쓰임받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영광스런 삶이다. 그럼에도 그도 역시 사람이기에 지쳐 쓰러지고, 실패하여 좌절하고, 절망하며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는 누구에게 위로와 격려를 받고, 인정과 칭찬으로 힘을 내고, 실제적인 도움으로 열정을 회복할 수 있을까? 그래서 친구가 좋다.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고 함께 가는 친구, 동역자, 동료들이 좋다. 사역의 자리와 모양은 다를 수 있지만, 그 상황과 마음은 비슷하다. 그냥 보기만 해도 통한다. 뭐 특별하게 하는 것이 없어도 기분이 좋고, 치유가 되고, 열정이 일어난다. 그렇게 하나님은 친구, 동역자, 동료들을 보내어 리더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준다. 그럴 상황이 아니면, 하나님이 친히 그 마음을 위로하고 보듬어준다. 그 넓은 사랑으로 꼭 안아주며 말씀한다. “내가 너를 사랑하고, 너와 항상 함께 하고, 너를 떠나지도 버리지 않을 거야!” 모든 연약하고 무너지고 힘들어 하는 생각과 감정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최고의 선물이다. 그렇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그분의 자녀들의 최고의 능력이다.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진정한 위로와 격려, 능력과 지혜, 열정과 소망이 풍성하게 일어난다. 그 하나님을 향해 달려가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사 40: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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