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1.07.16 11:20

실행해 봐야 답을 알 수 있는 것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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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해 봐야 답을 알 수 있는 것들이 많다”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그것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우선이다. 정확한 진단이 있으면 그와 함께 중요한 것은 적절한 처방이다. 적절한 처방이 없으면 탁월한 진단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대단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일상의 작은 것에도 믿음으로 행하지 않으면 그 대단한 믿음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훌륭한 사명선언서를 만들고 멋지게 벽에 걸어 놓았지만, 그것과 상관 없이 살아간다면, 그것은 하나의 장식품에 불과하지 삶에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깊은 묵상과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마음을 깨달았을지라도 그에 합당한 믿음의 반응과 행함이 없으면, 도대체 그 깊은 깨달음은 언제쯤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겠는가? 인격과 사역의 성장과 열매가 없다면, 얼마나 말씀에 순종하고 믿음으로 반응하고 있는지, 그것에 대한 진지하게 살펴야 한다.

 

삶의 변화와 성장 그리고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인격과 습관의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그 인격과 습관의 변화는 생각과 가치 그리고 근본적으로 세계관의 변화가 일어나야 변화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내면의 가치와 자세를 진단하고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 것이 정말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을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그 좋은 것들이 더 이상 효과가 없어진다. 끊임없이 내면을 쇄신하는 것과 동시에 인격과 습관의 끊임없는 쇄신도 적극적으로 행할 필요가 있다. 행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것들도 생각으로 끝날 수 있고, 그것은 개인적, 사회적 영역 모두에 좋은 영향은커녕 아쉬움만 남는다. 몰라서 할 수 없었다면 다시 배우고 익히고 훈련하면 된다. 그러나 깨달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하지 않는다면 무엇인가? 그 게으름과 무기력한 삶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결국 삶의 변화와 성장과 열매맺음의 키는 실행이다. 실행이 대부분의 답이다. 말씀을 듣고 깨달았다면, 그 열매를 맺기 위해 믿음으로 씨를 뿌리고, 땀을 흘리며 가꾸고, 장애물도 극복하는 수고를 해야 비로소 좋은 열매를 얻을 수 있다. 믿음의 순종, 곧 이미 깨달아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한 적극적인 실행이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하는 답이다. 몰라서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을 멈추고, 부지런히 배우고 도전해 보자. 알고 있지만 행하지 못했다면 적극적으로 실행에 옮기기 위해 좋은 형식과 습관들을 만들어가는 것에 충성해 보자. 경험해 봐야 알 수 있는 것이 있는 것처럼, 실행해 봐야 답을 찾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그가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사 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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