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1.09.29 11:53

나같은 죄인을 살리신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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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죄인을 살리신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는다”

 

예수님은 충성된 제자를 세웠고, 그 제자들은 또 다른 충성된 제자들을 세웠고, 그들은 또 다른 충성된 제자를 세웠다. 나도 그 충성된 제자로 부름받았고, 충성된 제자로 그리고 충성된 제자를 세우는 일에 헌신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부름받고, 충성된 제자로 살아가고, 충성된 제자를 세워가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리더십이다. 기억해야 할 것은 예수님을 만나고 제자로 부름받았을 때의 상태이다. 그것은 베드로가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자신을 발견했을 때의 고백과 같다. “주님,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입니다.” 본래 죄인이었고, 죽었고, 어쩔 수 없는 상태였다. 그런 죽었던 죄인을 용서하고 구원하고 하나님의 나라의 자녀로, 제자로 그리고 충성된 제자를 세우는 일에 사용하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날마다 고백하고 또 고백해도 넘치지 않는다. 

 

교회 공동체는 이 죄인들의 고백과 함께 한다. 교회는 죄인들이 모인 곳이다. 교회는 가난한 자들의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공동체이다. 교회는 나그네들의 쉼터이다. 교회는 약자들을 위한 피난처이다. 그렇게 교회는 죄인들, 가난한 자, 억눌린 자,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와 같은 약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구원과 회복이 있다. 그들이 구원받은 제자로 세워지고, 그들은 또 부름받은 죄인들을 하나님에게 인도하고, 충성된 제자로 세워간다. 맨날 자신의 필요와 유익을 위해서 살아가는 갓난아기 신앙이 아닌, 제자를 세우고 또 충성된 삶의 모범을 통해 쓰임받는 아버지의 신앙으로 성장하는 충성된 제자로 살아가야 한다. 이것은 나 같은 죄인을 살린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것이 충성된 제자의 기본 자세이다. 처음부터 제자가 아니었고, 처음부터 충성된 일꾼이 아니었다. 지금 뭔가 된 것처럼 착각해서는 안 된다. 지금 하는 일로 인하여 스스로 잘난 것처럼 교만해서는 안 된다. 매순간 고백한다.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합니다.” 이 진정한 고백은 편견과 선입견을 깨뜨리고, 교만과 거짓을 불태운다.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였음이라 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으리라 나의 노가 맹렬하므로 내가 칼로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의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자녀는 고아가 되리라” 출 22: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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