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1.10.18 14:52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 가능한 이유

조회 수 60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 가능한 이유”

 

적절한 훈련을 꾸준히 하면 어느 정도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그 임계점을 뛰어넘는 성장은 적절한 훈련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한계에 좌절하지 않는 강한 의지와 용기, 임계점을 뛰어 넘어야 할 절박한 상황과 목적 그리고 그 임계점을 뛰어넘을 수 있는 탁월한 전략과 방법이 필요하다. 끝까지 해내고자 하는 의지와 반드시 해내야 하는 절박한 상황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확실한 목적이 그 삶을 이끌어야 임계점을 뛰어넘고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다. 그렇게 임계점을 뛰어넘는 엄청난 희열의 경험은 그 다음에 만나는 장애물과 한계에 대면할 때에 담대하게 맞설 수 있는 강한 용기와 지혜와 능력을 제공한다. 엄청난 스트레스와 고통을 느끼는 것은 여전하지만, 이전보다 조금 더 많은 여유와 지혜와 능력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다. 모든 장애물을 다 뛰어넘고, 모든 임계점을 따 뛰어넘는 것은 아니다. 그 과정 중에 넘어지고, 실패하고, 좌절할 수 있다. 그러나 적어도 다시 일어나 도전하고 장애물을 뛰어넘고, 임계점을 뛰어넘은 경험이 있다면, 확실한 목적과 절박한 상황과 필요가 있다면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쇄신한다.

 

이런 탁월한 열매를 맺은 이들은 ‘운이 좋았다’고 말한다. 실력을 갖추고 최선을 다해 준비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보다 자신이 탁월한 열매를 맺는 것은 운이 좋았기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겸손한 표현이 아니라 진심이라고 말한다. 어떤 문제를 부딪쳤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씨름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더니 어느 순간에 그 문제를 해결할뿐만 아니라 탁월한 발명의 업적을 이루었던 것이다. 끝까지 포기하고 끊임없이 쇄신 했더니 어느 순간 임계점을 뛰어넘고 탁월한 기록을 얻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자신만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헌신하고 노력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그 탁월한 열매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운이 좋았기 때문이고 설명한다. 그러나 나는 운이 좋아서 아니라 하나님의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한다. 왜냐하면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성령의 능력으로 보호하고 도전하고 인도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여 알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은혜를 경험 할수록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더 알아가고, 나의 능력과 경험과 지식을 의지 하기보다 하나님의 보호와 도움을 간절히 구한다. 그로 인해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알아 갈수록 더 겸손한 마음으로 그분 앞에 엎드린다. 더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릴수록 자존감과 용기는 강해진다. 훈련과 내 능력과 경험은 언제나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능력으로는 그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믿음의 확신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말하는 이 일도 내가 하리니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었고 내가 이름으로도 너를 앎이니라” 출 33:17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1887 매일성경묵상나눔 똥기저귀 vs. 더러운 마음 2024.02.28 7
1886 매일성경묵상나눔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인생 2024.03.19 7
1885 매일성경묵상나눔 깨어 기도할 이유 2024.03.25 7
1884 매일성경묵상나눔 친밀함 2024.04.17 7
1883 매일성경묵상나눔 Just do it with Faith 2024.04.19 7
1882 매일성경묵상나눔 나는 청지기이다 2024.04.24 7
1881 매일성경묵상나눔 강하고 담대하라 2024.05.08 7
1880 매일성경묵상나눔 변화는 성장이고, 성장은 적응력이다 2020.09.14 8
1879 매일성경묵상나눔 하나님께 더 가까이 2023.09.22 8
1878 매일성경묵상나눔 빛이 난다 2023.12.04 8
1877 매일성경묵상나눔 경제적 효율성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가치로 바라보다 2024.02.20 8
1876 매일성경묵상나눔 무엇이 소중한가? 2024.02.27 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2 Next
/ 162
© k2s0o1d8e1s0i1g0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