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나눔
2021.10.19 12:27

좋은 습관들로 삶을 가득채우다

조회 수 16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좋은 습관들로 삶을 가득채우다”

 

‘See-Do-Get’,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해야 하고,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서는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고, 왜 그것을 얻고자 하는지에 대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 그러니까 원하는 목적과 방향을 알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할 것인지를 바로 알고, 그것을 실행에 옮겨야 원하는 목적을 성취할 수 있다. See-Do-Get, 단순한 서클이다. 그러나 그 서클 안에는 구체적으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고, 실행에 옮겼을 때 예측되는 장애물에 대한 반응과 대안들이 있고, 예측하지 못한 변수들에 대한 적응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깊은 사고와 열정 그리고 유연성과 적응력이 필요하다. 이런 전적인 헌신과 고통을 견뎌내는 인내와 끝까지 일을 해내는 끈기를 가지고 목적을 향해 가는 것은 그것이 소중하고 최고의 가치라고 믿기 때문이다. 아니, 그런 확신이 있어야 한다.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소중한 가치이기에 그 어떤 헌신과 인내와 끈기가 필요해도, 그것을 감당하고자 하는 선택을 한다.

 

문제는 우리의 의지가 그렇게 강하지 않고, 감정을 통제하는 것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고 변명과 핑계를 일삼아 실패를 정당화 할 순 없다. 오히려 정직하게 인정하고 회개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길을 찾아가야 한다. 주님의 시선이 절망과 좌절과 두려움으로 상처난 내면을 향하고, 그분의 말씀이 그 상처를 회복하는 놀라운 은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로 말미암아 다시 일어났다면, 소중한 가치를 향해 집중해야 하다. 소중한 가치를 향한 목적과 방향과 원칙이 분명해도 그것을 담아내는 좋은 행동과 습관의 형식이 없으면 실패와 무너짐에 대해서 언제든지 변명하며 자신을 합리화 할 수 있다. 좋은 행동과 습관의 형식을 만들어 소중한 가치를 위한 원칙을 지킬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가야 한다. 하고 싶은 것만이 아니라 하기 어렵고, 싫은 것도 해야 하는 것이라면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형식을 만드는 것이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싶어도, 진정한 비판과 비난도 기꺼이 보고 듣고 쇄신할 수 있는 형식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좋은 습관의 형식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끊임없이 쇄신하는 것은 가장 먼저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지킬 수 있고, 함께 하는 이들을 보호할 수 있다. 좋은 습관들을 삶에 가득채우면 그 성품과 인격이 자비롭고 은혜로운 하나님을 닮아가고,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히리라” 출 34:6~7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1668 매일성경묵상나눔 좋은 자세와 태도 2021.04.08 38
1667 매일성경묵상나눔 좋은 연습 방법과 좋은 코치 2019.11.29 32
1666 매일성경묵상나눔 좋은 습관은 매우 중요하다 2018.10.09 28
» 매일성경묵상나눔 좋은 습관들로 삶을 가득채우다 2021.10.19 16
1664 매일성경묵상나눔 좋은 습관과 형식이 필요하다 2023.06.08 12
1663 매일성경묵상나눔 좋은 상담자 2022.01.11 18
1662 매일성경묵상나눔 좋은 사람들 2022.06.28 41
1661 매일성경묵상나눔 좋은 부모 되기 2018.05.24 28
1660 매일성경묵상나눔 좋은 나무, 좋은 열매 2023.02.20 22
1659 매일성경묵상나눔 좋으신 하나님 2018.06.25 17
1658 매일성경묵상나눔 존중받기 원하면 먼저 존중하라 2023.12.01 22
1657 매일성경묵상나눔 존중과 신뢰의 표시, 공감 2022.12.29 13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163 Next
/ 163
© k2s0o1d8e1s0i1g0n. ALL RIGHTS RESERVED.